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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조교사협회, 임원 전원 사임

오문식 회장, “건강상 이유…정상 업무 수행 어려워”

    입력 : 2018.06.13 16:24


이주 차기 임원진 공고 예정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소속 사단법인 조교사협회 설립 추진에 대한 지원을 약속한 가운데 오문식 부산경남조교사협회장을 비롯한 임원 전원이 지난 5월 말 사임했다.

오 회장은 부경 말 관리사들이 파업을 유보하기 하루 전날인 5월 31일 협회를 통해 사임 의사를 알렸다. 오 회장은 “최근 병원에 입원하는 등 건강이 좋지 않으며,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힘들다는 판단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함께 활동하던 임원들도 전부 같은 날 사임한 걸로 알려졌다.

조교사협회 임원 전부가 사임하면서 사단법인 설립에도 차질을 빚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일부 들려온다. 하지만, 조교사협회 측은 “이번 주 중으로 모집 공고를 내고, 새로운 임원진을 꾸릴 방침”이라며 일축했다.

한편, 작년 12월 한국마사회와 말 관리사 노조,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고용구조 개선 협약’을 통해 말 관리사 집단 고용을 위한 일환으로 조교사들이 조교사협회를 설립하도록 유도하고, 이를 지원하기로 했었다.

▲한국마사회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소속 사단법인 조교사협회 설립 추진에 대한 지원을 약속한 가운데 오문식 부산경남조교사협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전원이 지난 5월 31일 사임했다.

황인성 기자 gomtiger@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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