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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승마, ‘풀뿌리 승마부터 내실 있게 나간다’

대전승마협회, ‘렛츠런 풀뿌리 승마대회’ 개최

    입력 : 2018.07.12 13:43


유소년승마리그 중부권역 2차 예선전도 함께 열려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대전승마협회(회장 이상득)가 주관하는 ‘렛츠런 풀뿌리 승마대회’가 대전 복용승마장에서 열린다.

대한승마협회 산하 지역 승마협회가 한국마사회가 지원하는 ‘풀뿌리 승마대회 사업’을 유치한 사례로 승마대회에 목말라 있는 승마인에게 소중한 발산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가 주최, 대전광역시승마협회가 주관하며, 대한승마협회와 대전시체육회, 대전시시설관리공단 등이 후원하는 승마대회이다. 대한승마협회장의 공백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올해 예정된 각종 승마대회가 무기한 연기된 상황에서 각 지역에서 열리는 풀뿌리 승마대회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생활체육 및 유소년 승마선수 다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대전승마협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생활체육 승마인이 참가하는 승마대회에는 보기 드물게 마장마술 D클래스 경기가 펼쳐지며, 특히, 점차 인기를 끌고 있는 유소년승마리그 중부권역 2차 예선전도 함께 펼쳐진다.

‘유소년승마리그’는 유소년 승마의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한 승마지원 사업으로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총 5개 권역에서 총 3차례 예선을 통해 지역별 상위 3팀을 선발하며, 연말 한국마사회에서 개최되는 최종 결선에 진출해 올해 최고의 승마클럽을 가릴 예정이다. 지난 5월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열렸던 중부권역 1차 예선에 이어 2차전이 열리는 거다.

또한, 이번 풀뿌리승마대회에는 일반 지역대회에서 보기 힘든 재활승마 시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당일 오후 1시부터는 재활승마 전문가가 직접 나서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시연을 펼치며,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 밖에 유소년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만큼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유소년 말 스케치 대회를 열어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편자던지기, 포니모양 페이스·바디아트 등 체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대회를 주관한 이상득 대전광역시승마협회장은 “여러 회원들의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2018 렛츠런 풀뿌리 대전광역시전국승마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내륙지역뿐 아니라 저 멀리 제주에서도 많은 생활체육 승마인이 참가 신청해 의미 깊은 행사가 될 것 같고, 지역 승마 보급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대전승마협회가 주관하는 ‘렛츠런 풀뿌리 승마대회’가 대전 복용승마장에서 열린다. 대한승마협회 산하 지역승마협회가 한국마사회가 지원하는 ‘풀뿌리 승마대회 사업’을 첫 유치한 사례로 승마대회에 목말라 있는 승마인에게 소중한 발산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황인성 기자 gomtiger@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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