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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승마협회, 올해 마지막 대회 마쳐…정철희·김혁, 장애물·마장마술 S2 클래스 우승

유소년부, 소년체전 2관왕 장민석 활약

    입력 : 2018.11.08 15:52


‘대구승마동호인’·구미승마장‘, 생활체육 국산마 종목 석권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대한승마협회가 주관하는 올해 마지막 대회인 ‘제54회 대한승마협회장배 전국승마선수권’이 7일 끝마쳤다.

대회 결과, 최고 난도 장애물 S2 클래스에서는 정철희 선수(K-Stable)가 ‘콜린’과 함께 호흡을 맞춰 우승을 차지했다. 마장마술 S2 클래스에서는 김혁 선수(화성승마장)가 애마 ‘월드데가스’와 69.167%를 기록해 유종의 미를 거두며 시즌을 마감했다. 마장마술 S2 클래스 고등부 1위는 이호준(라온고)가 차지했다.

정철희 선수는 마지막 대회 우승으로 국내 장애물 선수 랭킹 5위에서 2위로 순위 상승하며, 2019년 승마 국가대표 장애물 선수 선발이 유력해졌다.

3일 유소년 종목을 시작으로 4일에는 생활체육, 6일과 7일에는 전문체육 종목 경기가 펼쳐졌다.

유소년 승마리그전과 함께 열린 유소년 종목에서는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장민석 선수가 두각을 나타냈다. 장애물 50 클래스와 유소년 릴레이 단체전에서 2관왕을 하며 유소년 승마리그전에 참가한 ‘구미시승마장’의 종합우승을 견인했다.

4일 생활체육 종목으로 열린 국산마 대회에서는 ‘대구승마동호인’과 ‘구미승마장’이 활약했다. ‘대구승마동호인’은 마장마술 D 클래스(국산마)에 출전해 1위부터 3위까지를 모두 석권했으며, 장애물 D 클래스에서는 ‘대구승마동호인’ 소속 정영진 선수가 2위를 기록했다.

‘구미승마장’은 장애물 종목에서 선전했다. 장애물 D 클래스(국산마)에서 김기영 선수가 1위를, 장애물 F 클래스 일반부에서는 ‘구미승마장’ 소속 선수가 1위부터 3위까지를 모두 차지했다.

정철희 선수는 이번 대회 성적에 대해 “장애물 S2 클래스에 함께 출전한 ‘콜린’이란 말은 올해 장애물 150 클래스에서 첫 데뷔한 말로 내가 가르친 학생선수가 독일로 유학을 가면서 내가 트레이닝을 맞게 됐다”며, “올해 마지막 대회 마지막 종목 마지막 주자로 나서 긴장됐지만 말이 기대 이상으로 활약해줘 좀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승마를 시작한 이후 S2 클래스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며 시즌을 마감해 기쁘고, 많은 조언을 해준 주정현 감독님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K-Stable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한승마협회가 주관하는 올해 마지막 대회인 ‘제54회 대한승마협회장배 전국승마선수권’이 7일 끝마쳤다. 최고 난도 장애물 S2 클래스에서는 정철희 선수(K-Stable)가 ‘콜린’과 함께 호흡을 맞춰 우승을 차지했으며, 마장마술 S2 클래스에서는 김혁 선수(화성승마장)가 애마 ‘월드데가스’와 69.167%를 기록해 우승했다. 정철희 선수의 시합 모습(사진 제공= 정철희 선수).

황인성 기자 gomtiger@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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