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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렛츠런재단, 농촌체험휴양마을 행사 시행

소외계층 800명과 함께…지역 농축산물 소비 확대 기대

    입력 : 2018.07.11 09:59


[말산업저널] 이미숙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사장 김낙순)이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수도권 인근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 행사를 시행한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마을의 자연 환경, 전통 문화 등을 활용해 도시민에게 생활 체험, 휴양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농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및 전국 지자체가 추진한 사업. 지역의 농수산물 등을 판매하거나 숙박 또는 음식을 제공한다. 현재 전국 약 1,000여개의 마을이 자체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은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계층의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이루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마사회 임직원, 경마 관계자 및 지역 자원봉사자(가족 포함) 200명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 역시 지역 특화 휴양 마을을 체험하면서 자원봉사를 함께해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운동’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

농촌체험휴양마을 참여대상자인 소외계층에게는 농촌체험마을의 영농, 생태, 문화예술, 스포츠 및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자는 참가비, 지역 특산품 지급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마사회 이번 행사가 올해 첫 시행되는 점을 감안해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고학년, 중·고등학생, 노년층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15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각 복지단체는 소외계층 40명과 인솔자 3~4명을 포함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총 10회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회당 100명(소외계층 80명과 자원봉사자 20명)으로 강원 인제 ‘용소마을’과 충남 아산 ‘외암마을’에서 시행된다. 초등학생 고학년, 중고생이 포함된 점을 감안해 학교 방학 시기와 연계 시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회복지단체는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 문화복지팀 혹은 농촌체험마을 활성화 사업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은 행사 이외에도 한국마사회 자매결연 마을과 연계해 맞춤형 봉사활동을 시행한 후 지역 특산물 판매 촉진 및 지역 마을의 지속적 판로 확보 방안도 함께 마련함으로써 공익 재단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김낙순 렛츠런재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이들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그 지역의 문화 체험을 통해 소통과 협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며 “소외계층에게는 인생에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은 특화된 농축산물 제공으로 소득이 증대되고, 자원봉사자는 사회 공헌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모두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주인공이다. 행사가 성공적으로 시행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 수도권 인근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 행사를 시행한다(자료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이미숙 기자 mslee0530@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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