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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뉴스 - ‘투명’, ‘거듭’, ‘신뢰’…김낙순 마사회장 취임 키워드




‘투명’, ‘거듭’, ‘신뢰’…김낙순 마사회장 취임 키워드
경기도, ‘힐링승마’ 시범사업으로 추진
은퇴 앞둔 ‘건러너’, 해외 경마 이클립스상 2관왕 등극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노사 단체교섭 극적 합의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말산업뉴스 황인성, 박수민입니다.
먼저 이번 주 주요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김낙순 제36대 한국마사회장의 취임사를 분석해봅니다.
경기도가 힐링승마를 시범사업으로 하는 방안을 포함해 축산시책을 발표했습니다.
은퇴를 앞둔 건러너가 이클립스상 연대대표마에 선정됐습니다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노사가 극적 단체협약을 타결했습니다.
지난 19일 김낙순 제36대 한국마사회장이 정식 취임했습니다.
당일 취임사를 통해 말산업계에 전달한 김 회장의 메시지를 키워드로 정리해봅니다.
지난 1월 19일 전격 취임한 김낙순 회장의 과거 원고로 인사한 적이 없었음에도 심혈을 기울여 3박 4일간 취임사를 준비했다고 취임사 서두에 밝혔습니다. 그만큼 취임사에는 향후 마사회와 말산업계 전반을 이끌겠다는 의지가 담겼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20여 분 가까이 전한 취임사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는 ‘국민’, ‘투명’, ‘책무’, ‘신뢰’ 등이었습니다. 정작 추운 건 날씨보다도 마사회를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이라며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새롭게 거듭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국민 신뢰 회복과 경마산업 사양화 난관 대처가 중요하단 의견도 밝혔습니다. 신뢰는 국민뿐 아니라 조직 내부간의 신뢰도 중요하다는 게 김 회장의 생각입니다. “공정한 인사로 조직 신뢰를 지키고 능력에 맞게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마사회장으로 부임하기 전 경마산업과 한국마사회 조직 문제 등 현안에 대해 충분히 공부했다는 사실도 눈에 띠었습니다. 취임 전 말산업과는 관련이 없다는 비판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낸 것입니다.
조금의 두려움이나 초조함조차 없다”고 밝힌 김낙순 회장은 “최고경영자는 올바른 방향 제시와 문제 해결의 능력이 최우선의 덕목임을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김낙순 회장의 탁월한 경영 능력이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경기도가 올해도 말산업에 적극 투자합니다.
힐링승마를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며, 말 생산농가의 경쟁력 강화에도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24일 말산업 육성을 통한 차세대 레포츠 확대 등을 포함한 ‘2018년도 축산시책 투자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도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 등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말산업 분야에서는 ‘힐링승마’에 방점을 뒀습니다. ‘힐링승마’를 시범사업으로 지정하고 시행을 통해 농촌관광 승마 인구 증대를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농촌관광이 활성화되면 농촌의 새로운 소득 창출 모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또한, 학생승마 체험 지원확대를 통한 말산업 인구 저변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대표적으로 안전하고 체계적인 승마체험 환경을 조성을 위해 ‘2018년도 유소년 전문 승마장 인증제’를 추진하며. 현재 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한편, 축산농가 경쟁력 전담기구 ‘축산진흥센터’에는 종축관리 및 말산업 육성 등 22개 사업에 15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인데요.
견홍수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FTA 등 시장개방과 축산농가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도는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축산기반 구축으로 ‘경영안정 및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할 것”이라며, “유관기관 및 축산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소통하면서 선진 경기축산의 축산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은퇴를 앞둔 건러너가 영광스런 은퇴식을 갖게 됐습니다.
미국 현지시각 25일 저녁 제47회 이클립스상 시상식에서 연도대표마에 선정된 겁니다.
2017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북미 경주마 및 관계자를 기리는 제47회 이클립스상 시상식이 25일 저녁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카운티 걸프 스트림파크에서 열렸습니다.
‘건러너’는 압도적인 표 차로 ‘애로게이트’를 제치고 연도대표마에 선정됐습니다. 이와 함께 최우수 4세 이상 수말 타이틀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27일 페가수스 월드컵을 끝으로 은퇴하는 ‘건러너’에게는 뜻 깊은 상으로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티브 아스무센 조교사는 수상 소감을 묻는 질문에 “건러너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매우 특별한 말이고, 우리는 그와 함께 굉장한 질주를 해왔다”며, “‘건러너’가 우리에게 함께한 추억은 우리와 함께 있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해 1월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한 ‘레이디 일라이’도 최우수 터프 암말 부문에서 수상하며 영광스런 은퇴식을 치르게 됐는데요.
전 세계 경마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두 말이 행복한 은퇴 후 마생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 단신입니다.
합의점을 찾지 못하던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노사가 20일 합의점을 찾고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타결된 합의안에는 월요 근무 형태 환원 및 특별 휴가 5일 부과, 체불 임금에 대한 위로금 100만 원 지급 등이 포함됐습니다.
보름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국마사회가 50억 원의 기부금을 내놓았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6일 서울 사무소에서 한국마사회와 기부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말산업과 문화를 선도하는 레이싱미디어가 취재 및 편집 기자를 모집합니다. 말과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 누비며 현장을 목도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나이나 전공 제한은 없으며 신입·경력 모두 해당합니다.
이번 주 말산업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저희는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출판일 : 2018년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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