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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뉴스 - 말산업육성법 일부개정안 국회 본회의 의결 통과




말산업육성법 일부개정안 국회 본회의 의결 통과
대한승마협회장 후보 전무…조만간 비대위 개최 예정
북미 최고 경주마 ‘건러너’, 페가수스 월드컵도 거머줘
부동의 다승 1위 ‘감동의바다’ 은퇴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말산업뉴스 황인성, 박수민입니다.
먼저 이번 주 주요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말산업육성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원안 통과됐습니다
신임 대한승마협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 접수 결과, 단 1명의 후보도 등록하지 않았습니다.
북미 최고 경주마 ‘건러너’가 2018 페가수스 월드컵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부동의 다승 1위 ‘감동의바다’의 은퇴식이 4일 열립니다.
말산업육성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원안 통과됐습니다
말산업특구 내 말사업자 지방세 감면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말산업특구에 사업장을 둔 말산업자에 지방세 감면 조항을 추가, 특구다운 특구 발전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말산업육성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월 30일 올해 첫 국회 본회의에서 원안 통과됐습니다.
이만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등 10인의 의원이 공동발의한 의안이 통과되며, 그동안 다소 지지부진했던 말산업특구 내 말산업 발전 촉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만희 의원은 “말산업특구 내 말사업자가 국세와 지방세를 감면받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책이 마련된 만큼 말산업 발전의 기반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렛츠런파크 영천 사업 추진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31일 첫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렛츠런파크 영천 문제와 관련해 투자 대비 수익성에 대한 확신이 서야 추진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제대로 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여러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힌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사업을 기획한 당시 직원들에게 나를 설득해 보라”고 했다며 “투자 조건 중에 레저세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고 밝혀 향후 귀추가 주목됩니다.
대한승마협회 공석 상태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임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 접수 결과, 단 1명의 후보도 등록하지 않았습니다.
대한승마협회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신임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 접수를 실시한 결과, 아무런 후보자도 등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2~3명의 회장 후보가 거론됐으나, 실제로 아무도 나서지 않은 겁니다.
대한승마협회는 국정농단의 여파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해 협회가 깊숙이 관여가 됐고, 전임 회장사가 특혜 의혹과 관련해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회장 출마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걸로 해석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일각에서는 한국마사회장이 회장으로 나서야 하지 않겠느냐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말산업 육성 전담 기관으로 승마산업 육성 의지를 갖고 있으며, 공적 성격을 지닌 공기업이 회장사를 맡으면 협회가 조속히 정상화에 이를 수 있다는 기대입니다.
지난 19일 취임한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국민을 위한 마사회’를 천명한 가운데 강력한 말산업 육성 의지도 표명한 바 있어 전혀 가능성이 없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한편, 회장 후보자가 전무한 상황에서 대한승마협회는 조만간 비상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정기 총회 개최 및 향후 일정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입니다.
북미 최고 경주마 ‘건러너’가 2018 페가수스 월드컵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은퇴를 앞둔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하며, 화려한 은퇴식을 치렀습니다.
세계 최다 상금이 걸린 경마대회 ‘2018 페가수스 월드컵’에서 ‘건러너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현지시각 1월 27일 미국 플로리다주 걸프스트림 파크에서 열린 경주에서 가장 먼저 골인 지점을 통과하며 은퇴식을 화려하게 자축했습니다.
초청받은 총 12두가 출전한 경주에서 10번 게이트를 받아 다소 불리했지만, 초반 선행에 이어 ‘콜렉티드’와 선두 경합을 펼쳐 막판까지 1위를 놓치지 않았으며, 가장 먼저 골인 지점을 통과했습니다.
이틀 전 북미 이클립스 상에서 2관왕에 오른 ‘건러너’는 2월에 씨수말로 새로운 마생을 맞이합니다. 대회 이틀 후 새 거처에 안전하게 도착한 ‘건러너’는 2주 후부터 침니스 목장에서 씨수말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7백만 달러를 더 벌어들인 ‘건러너’는 1598만8850달러의 수득 상금을 기록하며 1742만 2600달러의 ‘애러게이트’에 이어 북미 최다 수득 상금 2위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이는 1475만 2650만 달러의 ‘캘리포니아크롬’ 보다 많은 금액입니다.
이번 주 단신입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가 2월 4일 명마 ‘감동의바다’ 은퇴식을 엽니다. 43전 15승, 승률 34.9%, 최다승을 기록한 ‘감동의바다’는 2011년에 데뷔해 그랑프리 대회와 경상남도지사배 등 굵직한 경마대회 우승을 8번이나 차지했었습니다.
현역 승마선수인 송상욱 소노펠리체 승마단 감독이 지난 30일 평창을 향한 길목 강원도 홍천에서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습니다. 현직 승마선수인 송 감독은 공작산 자락에 수타교부터 군 장병들의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달렸습니다.
서울 대표 조교사 박대흥 조교사가 개인 통산 800승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통산 798승으로 1월 마지막 주를 맞이한 박대흥 조교사는 1월 28일 5경주에서 ‘통일대로’의 우승에 이어 9경주 ‘청담대로’의 우승을 통해 값진 800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주 말산업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저희는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출판일 : 2018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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