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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만에 돌아왔다 4개월만에 떠나버린 임은숙, "뭐가 그리 급하다고"..애도 물결!

    입력 : 2018.06.05 07:07



[말산업저널] 이소정 기자= 22년만에 돌아왔던 90년대 원조 걸크러시 그룹 '쎄쎄쎄' 멤버 임은숙이 세상을 떠나 애도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임은숙의 별세 소식에 네티즌들은 "명복을 빕니다", "뭐가 그리 급하다고 일찍 가셨나요", "좋은 곳으로 가세요",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씩씩한모습에 이겨낼줄알았는데 이런일이" "명복을 빕니다. 활동하셨던모습 잊지않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선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제 젊은 청춘을 함께 해준 노래였고 그 노래를 부른 가수의 죽음이라더욱 안타깝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소서" 등 애도의 물결을 보내고 있다.

연예계에 따르면 임은숙 지병인 유방암이 악화돼 4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44세.

3인조 걸그룹 쎄쎄쎄로 활동했던 故 임은숙은 지난 1월 2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서 유방암 투병을 알렸다.

고인은 당시 "위례신도시에서 6살 딸과 살고 있다"면서"유방암 4기다. 간에 다발성으로 전이가 됐는데 '슈가맨'에 출연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정하기 힘들었다. 딸과 한 약속 지키기 위해 나왔고, 마지막으로 멤버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자 나왔다"고 깜짝 고백했다.

고인은 이어 "나는 이제 부모님 살고 계시는 홍성에 내려가서 치료에만 전념하려고 한다"며 "암으로 고통받는 환우들 용기 희망 잃지 말고 힘내서 완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은숙은 "나를 위해서 기도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면서 "오늘 하루만큼은 너무 행복했다. 제작진에게 감사하다. 마지막 무대가 될 것 같아서 하루 불 살랐다"며 눈물을 보여 주변을 뭉클하게 했다.

당시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그녀의 '마지막 무대' 이야기에 "마지막 무대 아닐거예요 꼭 완치해서 밝은 모습 보여주세요", "멋진 무대 보여줘 고마워요", "꼭 완치 하세요" 등 응원의 글을 보냈지만 결국 마지막 무대가 되고 말았다.




이소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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