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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PC방 살인사건 CCTV, "저런넘 잡아봤자 15년형..또 나와서 또 살인하고..."식지 않는 분노!

    입력 : 2018.10.20 11:24



[말산업저널] 이원정 기자= 수많은 국민들을 분노에 떨게 만들었던 서울 강서구 PC방 아르바이트생 피살 사건에 대한 경찰의 대응을 두고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살인 혐의로 구속된 김모(30)씨는 정신감정을 받게 된다는 소식에 또 다시 분노가 쏟아지고 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법원이 김씨에 대한 감정유치장을 발부함에 따라 김씨에 대한 정신감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감정유치란 피의자의 정신 상태가 어떠한지 판단하기 위해 치료감호소에서 일정 기간 의사나 전문가의 감정을 받도록 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 같은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전문가 감정 결과 피의자의 우울증약 복용으로 인한 감형으로 이어 질까 우려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현장 폐쇄회로(CC)TV에 김씨의 동생이 아르바이트생의 팔을 붙잡는 등 범행을 도왔다는 의혹과 함께 동생을 공범으로 입건하지 않은 경찰의 대응을 놓고 논란이 일기도 했다.

경찰은 전체 CCTV 화면과 목격자 진술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을 때 동생이 범행을 공모했거나 방조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김씨는 지난 14일 오전 8시 10분께 서울 강서구 한 PC방에서 서비스가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아르바이트생 A(20)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손님으로 PC방을 찾은 김씨는 다른 손님이 남긴 음식물을 자리에서 치워달라는 요구를 하다 B씨와 말다툼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실랑이가 길어지자 두 사람은 112에 신고를 했고, 출동한 경찰관들은 두 사람을 제지하고 당시 두 사람 사이에 폭력이 오간 것도 아니고 위험한 상황도 아니어서 그냥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말다툼 뒤 PC방을 나가 근처에 있던 집으로 가 흉기를 갖고 돌아와 PC방 입구에서 만난 B씨에게 폭행을 가했고 B씨가 쓰러지자 흉기로 수차례 찔렀다. B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날 오전 11시경 결국 숨졌다.

김씨는 10년 전부터 우울증을 앓아와 우울증약을 복용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잇따라 살인사건이 발생하자 많은 네티즌들이 '사형제도 부활'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 네티즌은 "사형제도 부활해야됩니다.교도소에 폭염에 에어컨설치한다는 말이 있는데.그건아니라봅니다.그럴돈으로 불우이웃 ,아이들치료비로 쓰이는게 국민세금 적절하게 쓰는거라 봅니다"란 의견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저런넘 잡아봤자 15년형..또나와서 또 살인하고.이게 미친 나라지 정상 나라냐.사형제 부활해라.가해자 인권만 주장하는 민변과 인권위는 해체하고 국가는 진정 선량한 국민을 보호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원정 기자 ashley1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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