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신 기수 프로필〉소 속 조 : 5조(유병복) 생년월일 : 1981/04/01 (28세) 데뷔일자 : 2005/05/04 기승중량 : 51Kg (신장 159cm) 통산전적 : 692전(42/65/51/88/60) 승률 : 6.1 % 복승률 : 15.5 % 연승률 : 22.8 % 최근 1년 : 161전(10/19/13/25/12) 승률 : 6.2 % 복승률 : 18.0 % 연승률 : 26.1 % - 최근 40승을 하면서 정식기수가 되었다. 느낌과 소감을 부탁한다.▲ 40승을 한 것이 실감이 안 날 정도이다. 40승을 한 후 여러
- 신문에서 잡지·출판까지 총정리- 현장 실무와 이론이 접목된 언론인의 종합 지침서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과 대학 강의를 통해 확립된 이론을 접목한 명실상부한 언론인의 종합지침서가 출간되었다.평생을 언론인으로 살아온 김지용(미디어포럼 회장)과 김경환(화광신문 편집인)이 공동집필한 ‘기사&편집’(미디어포럼, 18000원)이 바로 그것이다. 저자들은 30여 년 간 올바른 언론, 희망의 철학이 담긴 언론을 위해 현장에서 닦은 실무 노하우를 책에 담았다.이 책은 활자문화 담당인 현직 기자에게 취재에서 작성, 편집에 이르기까지의 참고서이자
- 반인륜적 사건에 이어 사설경마 기승 계속돼- 건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온라인베팅(KNetz) 부활 요구 목소리 높다최근 사설경마에 빠진 중독자가 양어머니를 청부 살해하는 반인륜적 사건이 사회에 충격을 안겨 주었고, 지난주에는 주말에 PC방을 임대해 사설경마를 해온 일당이 검거되는 등 사설경마가 기승을 부리면서 인터넷베팅(KNetz)을 부활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속담에 열 사람이 도둑 한 명을 못 막는다는 말이 있듯이 하나의 범죄를 막기 위해선 몇 배에 달하는 인력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어려움에
국산2군 경마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제27회 일간스포츠배가 다음주 일요일(9월6일) 제9경주에 펼쳐진다.대회 조건은 국산2군 1800m 별정ⅤB 방식으로 4세 이상마는 58kg, 3세마는 55kg의 부담중량이 최고인 가운데 암말은 2kg의 감량 이점이 따르고, 각 마필들은 최근 1년 승군 점수에 따라 점차 낮아진다. 문화일보배 대비 이번 일간스포츠배에서는 3세마들이 1kg의 부담중량을 더 짊어진다는 차이가 있다.대회를 앞두고 출사표를 던진 마필은 총 10두, 출전 두수 면에서는 다소 기대에 미흡하다는 지적도 있다. 사실 이번 주에 출
- 스포츠토토 총량제 맞추기 위해 내달 일시 발매 중단- 경마계는 지난해와 비슷한 매출로 올해 경마중단 등은 없을 듯사행산업 매출총량제 제한에 따른 국내 사행산업의 첫 발매중단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국내외 스포츠경기 결과를 알아맞히는 토토, 프로토 게임이 오는 내달 8일부터 일주일간 일시적으로 발매가 중단된다.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주)(www.sportstoto.co.kr)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확정, 시행 중인 ‘매출총량 제한 조치’에 따라 내달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토토 및 프로토 게임 발매와 환급업
- 부산의 좋은 환경에 매료 … 계속해서 부산에서 활동하고 싶다!!〈스티븐 기수 프로필〉소 속 조 : 프리기수 생년월일 : 1974/01/03 (35세) 데뷔일자 : 2009/03/05 기승중량 : 52Kg (신장 cm) 통산전적 : 77전(3/4/5/5/10) 승률 : 3.9 % 복승률 : 9.1 % 연승률 : 15.6 % 최근 1년 : 77전(3/4/5/5/10) 승률 : 3.9 % 복승률 : 9.1 % 연승률 : 15.6 % - 가족 관계는 어떻게 되고 가족들은 현재 어디에 있는지?▲ 부인과 고등학교 졸업반인 1녀를 두고 있고
- 사설경마 중독자 이모씨, 양어머니 청부 살해 충격- 기승 부리는 사설경마·불법도박 근절에 총력 필요사설경마에 빠진 양아들이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을 거둬 길러준 양어머니를 청부 살해한 반인륜적 사건이 밝혀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지난 17일(월) 서초 경찰서에 따르면 중고차 매매업을 하는 이모(34)씨가 지난해 3월 20억원대의 자산을 보유한 양어머니 유모(70)씨가 “유산을 물려지주 않겠다”고 하자 앙심을 품고 청부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이씨는 인터넷 전과자 카페 등을 뒤지며 청부업자를 물색하다 ‘시키는 일은
- 전국적으로 조기(弔旗) 게양하고 숙연한 추모행렬 줄이어 - 23일 국회에서 영결식 거행, 장지는 국립 서울현충원으로 결정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을 지낸 김대중 전 대통령이 투병 끝에 서거했다. 고 김 전 대통령은 입원한지 37일이 된 지난 18일 오후 1시43분 입원 중인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부인 이희호 여사와 가족, 측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했다. 그의 영면소식이 알려지자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이 조의를 표했고, 김영삼 전 대통령 등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줄을 잇고, 전국 각지에 조문소가 설치되어
〈한상규 기수 프로필〉소 속 조 : 프리기수 생년월일 : 1978/01/22 (31세) 데뷔일자 : 2002/09/13 기승중량 : 50Kg (신장 157cm) 통산전적 : 1174전(110/106/111/101/112) 승률 : 9.4 % 복승률 : 18.4 % 연승률 : 27.9 % 최근 1년 : 252전(17/16/20/22/20) 승률 : 6.7 % 복승률 : 13.1 % 연승률 : 21.0 % 경마대회 우승 : 2009 코리안오크스(GⅡ), 2008 경상남도지사배(GⅢ) - 우선 ‘팡팡’의 코리안오크스 우승을 축하한다. 우
- 수많은 문제점 제기에도 전자카드 도입 결정해 강력한 반발 불가피- 생색내고 책임 떠넘기는 사감위, 조삼모사(朝三暮四)식 얼치기 의혹사감위가 결국 많은 논란을 낳고 있는 전자카드 도입을 강행키로 했다. 말산업과 농축산단체, 지자체에 이어 체육계가 전자카드 도입에 따른 폐해의 심각성을 우려하면서 강력하게 반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감위는 당초 자신들이 만든 커다란 틀을 지키기 위해 전자카드 도입을 확정했다.전자카드 도입에 따른 우려는 정말로 심각하다. 우선 전자카드 도입으로 인한 국민의 기본권 침해다. 공공레저산업협의회는 현금구매를 원
[경마문화신문 창간 11주년 & KRJ 방송개국기념]삼복승식 이벤트 최종 결과 - 최종 행운의 주인공은 35명 -「코리안오크스」경마대회의 저배당 형성으로 다수의 적중자 출현 -성공적인 이벤트 시행으로 향후에도 다양한 방식의 이벤트 시행 가능성 시사 삼복승식 적중 이벤트는 지난 3회차 「SBS배」경마대회에서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이월된 상금이 지난주 펼쳐진 「코리안오크스」경마대회에서 총 35명의 적중자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지난주 펼쳐진 「코리안오크스」경마대회는 경주 시작전 인기순위 2위 ‘팡팡’, 우승 유력후보로 분류된 ‘상승일로’
- 3관의 마지막 관문인 농식품부장관배 앞두고 변수 발생‘상승일로’의 코리안오크스 준우승과 함께 10월11일 펼쳐질 농식품부장관배는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이다.KRA컵 마일에 이어 코리안더비까지 ‘상승일로’가 월등한 기량으로 차지했기 때문에 3관의 마지막 관문인 농식품부장관배도 어렵지 않게 가져갈 것으로 기대됐지만 한 수준 아래 대회인 코리안오크스에서 우승을 놓친 만큼 도전마들은 반격의 기회를 잡았다고 할 수 있다.게다가 코리안더비에서 부진했던 서울 말들이 이후 경주는 물론 문화일보배에서 선전함에 따라 그간 벌어졌던 능력 차가 많이
- 전체회의 통해 ‘전자카드제’ 예정대로 추진키로- 사감위, 개인정보 관련 등 민감한 부분은 사행업자에게 떠넘겨국내 말산업 및 농축산업에 크나큰 위기감을 주고 있는 전자카드제 도입이 예정대로 강행될 전망이라 각계의 반발이 거세질 전망이다.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가 전체위원회를 열고 전자카드제 도입에 대한 최종결정을 내리기로 함에 따라 그 귀추가 주목된다.사감위는 지난 11일(화) 오후 전체위원회를 열어 논란이 되던 전자카드 제도를 예정대로 2011년 시행하기로 의결했다.이날 서울 세종로 사감위 사무실에서 열린 전체위원회에
- 1년 사이 단속 건수 두 배로 훌쩍 증가 - 전자카드 도입하면 사설경마 ‘폭발’우려불법 사설경마의 심각한 수준이 실제로 드러났다. 불법 사설경마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마사회 경마보안센터가 지난 7월까지 불법 사설경마의 단속건수가 지난해 건수를 넘어섰다고 밝혀 최근 사감위의 규제와 온라인베팅 폐지 등으로 인해 불법 사설경마의 규모가 더욱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한국마사회 경마보안센터는 최근 불법사설경마 실태 보고를 통해 올해 7월말 기준 총 53건, 367명이 사설경마 단속현장에서 체포되었다고 발표했다. 과거 사설경마
-6연속 입상의 ‘상승일로’, 3세마 GRADE급 경주 3연승 유력 -‘리딩벨로시티’, ‘하늘기상’, ‘팡팡’ 2위권 한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합 예고 최고의 경주마가 되기 위해서는 최고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야 한다. 국내에서 치러지는 경마대회, 특별경주 중 최고의 대회로는 GRADE급 경주를 들 수 있다. 다만 현재 국내에서 치러지는 GRADE급 경주중에서는 3세마들이 출전하는 「KRA컵 마일」, 「코리안더비」, 「농식품부장관배」, 「코리안오크스」경마대회만이 통합 경주로 치러지고 있어 실질적으로 4개 대회 우승마만이 진정한 승자
- 사감위, 11일(화) 전체회의 통해 의견 조율 밝혀- 강한 반발보인 농축단체·스포츠계·지자체 등 전체회의에 관심 집중각계의 강한 반발로 인해 표류하고 있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전자카드 도입’건에 대해 농축단체·스포츠계·지자체 등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오는 11일(화) 전체위원회를 열고 전자카드 도입에 대한 최종 협의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미 지난 6월말부터 전자카드 도입 확정을 예정했던 사감위는 그러나 농축단체·스포츠계·지자체의 강력한 반발에 이어 정치권의 재검토 요구가 이어지면서
- 헌법재판소, 마사회 조항 합헌 결정- 9인의 재판관중 5명이 위헌 의견 보여 보완책 필요할 듯사설경마(유사경마) 행위가 적발될 경우 승마적중자에게 제공한 재물과 발매금액 등 관련 수입을 몰수·추징하도록 규정한 한국마사회법이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결정이 나왔다.헌법재판소는 지난 4일(화) 서울동부지법이 한국마사회법 제56조(몰수·추징) 본문 중 제50조 부분의 ‘재물’에 관련된 조항에 대해 제기한 위헌법률심판 제청 사건에서 9명의 재판관중 4(합헙) 대 5(위헌)의 의견으로 위헌 선언에 필요한 정족수 미달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전자카드 도입한 독일 바이에른사 실사- ‘전자카드 도입보다 건전성 및 중독예방을 위한 정책 연구가 효과적’주장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추진하는 전자카드를 도입하는 것보다는 건전성 및 중독예방을 위한 전략 및 정책을 연구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최근 사감위가 추진하는 ‘전자카드’ 도입효과에 대한 외국사례 현지 조사가 이뤄졌다. 지난달 31일(금)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본부가 독일 뮌헨주 스포츠베팅을 관장하고 있는 바이에른사(Bayern State Lottery)를 방문, 전자
- 김성언 회장, “부산 승마수준을 끌어 올리겠다”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 김성언 본부장이 제12대 부산시승마협회장에 선임되어 지난 5일(수) 저녁 7시 30분, 해운대 노보텔 호텔에서 취임식을 가졌다.김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낙후된 부산시의 승마 수준을 전국 승마대회 개최가 가능한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승마선수의 지속적인 발굴 육성도 차질없이 추진할 것임을 다짐”하면서 “한국마사회와 협력하여 부산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승마를 접할 수 있도록 생활 승마의 보편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취임식장에는 부산시 배영길 정무부시장
- 9일 부경 3R 세계 최초 국제 여성기수 경마대회 개최- 총상금 1억원 놓고 각국 여성기수 맞대결여성만의 경마대회가 내일(9일)로 다가오면서 국내 경마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국제 여성기수 경마대회가 9일(일) 부경 제3경주(1600m, 혼합1군, 오후 6시10분 발주)로 펼쳐진다. 각국의 여성기수가 출전하고 있는 이번 경마대회는 국내파 3명, 일본 3명, 아일랜드 1명, 뉴질랜드 1명, 호주 1명, 남아공 1명 등 총 11명의 여성기수들이 출전해 각축을 펼칠 것으로 전망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총상금 1억원이 걸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