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이 직접 영천경마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정 회장은 지난 27일 영천경마공원 건설 현장을 방문해 영천건설사업단으로부터 착공 이후 진척상황과 현안을 보고받았으며,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한국마사회는 국내 4번째 경마공원 조성을 위해 2009년 12월 경북 영천경마공원 사업에 착수한 이래,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작년 9월 1일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했다. 한국마사회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와 함께 순조롭게 건설 중인 영천경마공원은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일대의 44만평 부지에 단계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지사장 김원영)는 지난 1월 26일(목) 창원지역 사회적기업 및 청년스마트 중소기업 마크社와 동반성장 및 말산업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마크社은 디자인 및 마케팅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역량을 발휘해오고 있다.이번 협무협약을 통해 마사회의 지역 동반성장 플랫폼을 활용, 부경 말산업 체험지원 및 홍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창원지사 김원영 지사장은 “이번 MOU를 통해 지역 사회적기업의 판로를 뒷받침하고 부경지역 말산업 체험 증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가 지역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지난 1월 26일(목) 연제구 거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열린 '개관 10주년 기념 2023 주민어울림 축제'의 지역복지 유공표창에서 부산연제지사가 연제구청장 감사패를 수상했다.마사회 연제지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운 경영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방재정 기여, 기부 및 봉사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으며, 특히 거제종합사회복지관 개관 이후 지난 10년간 복지관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지원,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사장 정기환)은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했다.이는 명절을 계기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전통시장 상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2023년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 사업은 과천, 장수, 제주 등 한국마사회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농축산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시행됐다. 이 사업으로 취약계층 600가구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게 되었으며,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는
지난 18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본관 대강당에서 새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핵심업무와 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공론의 장을 열었다.한국마사회는 지난 해, 코로나19로 경마가 중단된 이후 2년여 만에 경마를 전면 정상화하며 그동안 위축되었던 경마와 말산업의 재건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3년 만에 흑자를 달성하는 등 경영 지표는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경마와 말산업 경기는 코로나 이전 수준에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기환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도 전 임직원들에게 고객가치 기반 경영, 생산성 제고·내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가 지역사회 복지증진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는 지난 9일 연제구청에서 열린 사단법인 연제이웃사랑회가 주관하는 유공자 표창 및 공로패 수여식에서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사)연제이웃사랑회의 우수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표창은 해당 사회공헌단체와 함께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수여하는 상이다.마사회 연제지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운 경영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방재정 기여, 기부 및 봉사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 15일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새해 복과 소망을 빌어주는 설 명절 기념 신년 맞이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그간의 고객 성원에 감사를 전하고 명절을 앞둔 고객들에게 복(福)떡 배부를 통해 복과 소망을 빌어주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송대영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이 관람대 입구에서 직접 고객들에게 인사를 전했으며, 4천여개의 따뜻한 꿀 백설기를 함께 나누었다.한편, 1월 부경 경마시행 계획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에는 부·경 10개 경주와 제주 6개 경주가 진행된다. 일요일에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경마'에 대한 논의와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시행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2020년 3월부터 이듬해 10월까지 경마 중단으로 인한 매출 손실액이 13조원에 육박한다. 경마를 통해 국세와 지방세를 포함해 1조5000억원 정도 국가 재정에 기여했지만 이 기간에는 2000억원대에 불과했다. 축산발전기금 역시 매년 당기순이익의 70%를 출연했지만 지난해에는 한 푼도 출연하지 못했다. 경마를 비롯한 말산업계에서는 경마 산업의 발전을 위해 온라인 마권 발매 시스템 도입을 지속적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은 11일 경주에 출전하는 말이 바뀌는 사태를 보완하는 개체식별시스템과 관련된 '한국마사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이번 법안은 경주마에 대한 개체식별시스템을 구축해 경주마 오 출전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취지이다.최근 한국마사회는 경주에 출전하는 말이 다른 말과 바뀌는 사태가 발생하여 경마팬들이 피해를 보는 사태가 발생했다.또한 말이 뒤바뀐 사실이 마사회가 아닌 시민 제보로 확인되어 마사회의 관리 미흡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경주마의 사전적 식별을 강화하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새해 임직원들의 부단한 혁신을 강조했다.한국마사회는 지난 4일 과천 본관 대강당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된 2023년 한국마사회 시무식은 퍼포먼스팀 ‘좋은친구들’의 힘찬 미디어 대북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경마 100년을 맞은 지난해, 코로나19라는 터널을 벗어나 경마와 말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지만, 여전히 경마와 말산업 경기는 코로나 이전 수준에 못 미치
이종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이 계묘년 새해와 함께 신년 인사를 전했다.이 원장은 지난해가 농정원 개원 10주년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의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을 정립하고 조직도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이어 2023년은 새로운 모습으로 미래 10년을 준비한다고 밝히면서, "3농(농업·농촌·농민)을 생각하며 우리 농업과 농식품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새로운 기회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모든 국민에게 인정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농정원에 아낌없는 애정과 조언을 부탁했다.
정황근 농림식품부장관이 새해 경기 회복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그런 가운데에서도 본격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겠다며 새해 신년 인사를 전했다.정 장관은 지난 한해 농정을 회고하며 새해 계획을 농업인과 국민들에게 밝혔다.정 장관은 "자율과 시장에 기초하여 농업인의 창의성과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제도와 정책을 개편하고, 연대·협력을 통해 농업 혁신과 경쟁 과정에서 소외되는 계층을 배려하는 정책을 기반으로 다음 여섯 가지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점 사안으로는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식량을 공급할 수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지사장 진창득)가 청계천을 아름답게 가꾸고 유지하기 위해 나섰다.한국마사회 종로지사와 서울시설공단은 지난 22일(목),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에서 청계천 환경 유지를 위한 업무협약식과 ‘청계아띠’ 현판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진창득 종로지사장과 서울시설공단 청계천관리처 생태팀장 등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와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인 청계천 환경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나갔으며 마침내 ‘청계아띠’ 참여 협약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협
한국마사회가(회장 정기환)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한국마사회'가 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및 청렴연수원과 협업하며 특히 연중 전 임직원이 청렴윤리경영 활동을 적극 추진한 결과, '2022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협업 운영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청렴교육과정 협업 운영 우수기관 표창은 올해 처음 신설된 부문으로 청렴윤리경영 교육과정에 적극 협조하고 청렴윤리경영문화 정착에 기여한 기관에게 수여한다. 특히 한국마사회는 연중 전 임직원이 청렴윤리경영 활동을 적극 추진해 온 점에 대해 높이 평가받았다. 지난 4월에는 한국마사회 대강당에서 법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 용산역 근처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장학관'의 입주생을 모집한다.장학관은 기숙사 형태의 공간으로 지난 2019년 2월에 개관했다. 2923년 상반기 입주생을 모집하며 입주 대상은 농업인 또는 농업인자녀로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복학예정 포함) 학생이 선발 대상이다. 2023년에는 2인실 외에도 1인실을 처음으로 운영하며 이용료는 2인실은 1개월 15만원, 1인실은 1개월 24만원이다.한국마사회 장학관은 부담 없는 합리적인 이용료에 한강 조망이 가능한 것은 물론 서울 중심부인 용산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
다사다난했던 2022년 한국경마의 마지막이 다가온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경마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한국경마는 2022년이 되서야 전면 개방과 함께 100주년을 맞았다. 어려운 기간이었지만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2022년의 한국경마를 뜨겁게 달군 이슈들을 8대 키워드와 함께 살펴본다. 오는 12월 25일 성탄절을 마지막으로 2022년 한국경마 시즌이 대망의 막을 내린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년간 무관중경마로 침체기를 견뎌냈던 한국경마는 2022년 드디어 전면 개방을 맞이하며 경마 100년을 맞이했다. 침묵을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올해 2월, 코로나19 위기 가운데 신임 회장과 함께 새로운 경영방침에 따라 조직을 개편하고, 한국경마 100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과 전략체계를 정립하는 등 조속한 경영 정상화와 말산업 재건을 위해 매진해왔다.이에 지난 14일, 마사회는 임인년(壬寅年)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금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성과를 발표하고 내년에도 총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이번에 발표한 '22년 주요 업무 성과에는 ▲각고의 노력을 통한 3년 만의 흑자 달성, ▲대외신뢰 회복을 위한 고강도 혁신 추진, ▲한국경마 글로벌 시
한국마사회가 올해 영예조교사 선정 계획을 발표한 뒤, 도덕적 해이 논란이 붉어진 김영관 조교사가 직접 해명글을 올렸다.김 조교사는 “최근 그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영예조교사 후보자로서 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제 신상과 관련하여 비방과 언론까지 나서 일부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습니다”라며 “그 동안 여러분과 일궈 낸 한국경마 수많은 기록들 그리고 제 명예가 걸린 문제라고 생각하니 참고 인내하는 것만이 최선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김 조교사는 기사에 언급된 자살한 P기수의 사건은
한국마사회 영예조교사 선정을 앞두고 김영관 조교사의 도덕적 해이 문제가 제기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영예조교사는 경마계에서 최고로 예우하는 대우로 김 조교사는 총 3명의 후보 중 유일하게 선정 기준을 통과해 최종 심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마사회는 올해 처음으로 영예조교사에 대해 정년 연장 혜택을 담은 사내 규정을 만들려고 하는 상황으로, 김 조교사의 도덕성을 문제 삼는 경마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마사회 ‘영예조교사 선발’ 관련 설명자료에 따르면 A조교사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규정을 개정한 것이 아닌, 말관계자의 요청 및 일상감사
예정된 시간끌기식 경마 옥죄기인가? 정권은 바뀌었지만 역시 경마감독부처는 경마를 망하게 하는 족쇄를 포기하지 않았다. 경마 온라인발매를 하려면 장외발매소를 줄이라고 하는 것은 경륜, 경정, 토토 (체육진흥투표권), 복권 그 누구도 요구하지 않는 농식품부만의 독선적인 요구이다.그런 농식품부의 요구로 2022.12.8 (목) 개최된 법안 심사 소위에 경마 온라인발매법안 (한국마사회법 개정 법률안 4개)는 상정은 됐지만 심의는 되지 않고 내년으로 넘어가게 됐다. 물론 소위에서는 농식품부 차관 (김인중)이 "온라인발매가 허용될 경우,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