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말산업저널>이 창간 2주년을 기념해 ‘우리 말산업,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특별 좌담회를 개최한다.
말의 고장 제주에서 ‘우리 말산업,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주제로 열려

2013년 6월 24일 창간한 본지 이 창간 2주년을 기념해 특별 좌담회를 개최한다. 특별 좌담회는 6월 15일 오후 8시, 말의 고장이자 제1호 말산업특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동 소재 축협프라자에서 ‘우리 말산업,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다.

특별 좌담회에는 하민철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김병선 제주한라대학교 교수, 이학교 전북대학교 교수, 제주대학교 정동기 교수, 박경도 국립한경대 교수가 참석해 우리나라 말산업을 어떻게 발전시킬지 제1호 말산업특구 제주도의 역할과 한라마 육성 방안, 전문 인력 양성 문제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외에도 , 를 발행하고 온라인 ‘KRJ’ 방송을 운영하고 있는 본사 레이싱미디어는 이번 특별 좌담회를 위해 기자와 방송 PD로 구성된 특별취재팀을 구성했다.

한편, 이날 좌담회에 앞서 한국농어촌말산업연합회(회장 이성복)와 한라마협회(회장 김상필)는 업무 협약 체결식을 한다. 내륙 지역 말산업 종사자 300여 명이 가입하고 있는 한국농어촌말산업연합회와 한라마협회 관계자들은 좌담회를 참관, 우리 말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용준 기자

▲본지 이 창간 2주년을 기념해 ‘우리 말산업,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특별 좌담회를 개최한다.

작 성 자 : 이용준 cromlee21@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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