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주년 맞아 홈페이지 개편…‘보는 뉴스’로 독자와 소통 나서

창간 3주년을 맞이해 달라진 <말산업저널>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에서는 기획 및 인터뷰 기사, 포토 뉴스와 영상, 동정란을 전면에 배치해 언제든 접속할 수 있게 했다.
변해도 너무 변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진화’였다.

이 창간 3주년을 맞아 22일 홈페이지를 또다시 개편했다. 읽는 뉴스에서 보는 뉴스로 전환하는 미디어업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온라인 콘텐츠 강화와 독자 참여 유도를 위한 방편이다.

지난해 9월 30일 패밀리매체인 , ‘KRJ방송’ 홈페이지(www.krj.co.kr)와 연계했던 방식에서 탈피해 단독으로 홈페이지를 구축한 이후 두 번째 변화의 시도다.

이번 개편 특징은 뉴스 기사에 대한 가중치 부여와 카테고리별 노출로 집약할 수 있다. 메인 페이지에는 탑 기사와 중간 기사로 구분해 이슈를 제시했다. 기획 및 인터뷰 기사, 칼럼과 연재 코너도 메인 페이지에서 바로 접속해 볼 수 있다. 보는 뉴스를 강화한 만큼 ‘포토 뉴스’와 ‘말산업뉴스’, ‘기획 영상’도 전면으로 등장했다.

각 협회와 유관 단체 소속 회원의 인사, 동정, 부고 등을 4월부터 관리하며 동정란도 전면에 노출해 말산업계 주요 인사들의 현황, 협회 일정 등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홈페이지는 ‘horsebiz.co.kr’뿐 아니라 malsanup.com과 co.kr을 통해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한편, 우리 말산업이 대중에 알려지려면, 본사 홈페이지는 물론 운영 SNS의 ‘페이지뷰’가 높아져야 한다는 지적이 계속되는 만큼, 유소년부터 전문가, 학계와 산업계, 목장과 승마장 관계자 모두가 SNS 페이지를 공유하고 전달하는 일이 절실하다. 각 협회와 단체는 물론 지자체 관계자 등은 우리 말산업계 현장 소식을 적극 알려야 서로가 상생할 수 있다는 점을 깊이 각인하고 을 활용해야 할 때다.

▲창간 3주년을 맞이해 달라진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에서는 기획 및 인터뷰 기사, 포토 뉴스와 영상, 동정란을 전면에 배치해 언제든 접속할 수 있게 했다.

이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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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이용준 cromlee21@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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