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제주, 국내 최장 200m 소시지 퍼포먼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2017 제주마축제를 맞아 21일 청동마상 앞 광장에서 말고기 대중화를 위한 200m 소시지 퍼포먼스를 열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는 2017 제주마축제를 맞아 21일 청동마상 앞 광장에서 말고기 대중화를 위한 200m 소시지 퍼포먼스를 열었다.

이벤트에는 제주특별자치도 농축산식품국장, 렛츠런파크 제주 본부장, 청정제주돈육 클러스터사업단장, 제주마주협회장, 한라마생산자협회장이 참석했으며 수많은 고객도 현장에 함께했다.

이벤트에 등장한 200m의 마육 소시지는 청정제주돈육 클러스터 사업단에서 준비한 것으로 국내 최초이자 최장 길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말고기 소시지의 장점에 대해 설명한 뒤, 200m 길이 인증과 더불어 소시지를 함께 커팅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커팅된 말고기 소시지는 참석한 고객들과 함께 나눴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청정제주돈육 클러스터사업단과 협업해 렛츠런파크 제주를 찾는 고객에게 말고기를 이색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라며 “이번 기회로 말고기가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2017 제주마축제를 맞아 21일 청동마상 앞 광장에서 말고기 대중화를 위한 200m 소시지 퍼포먼스를 열었다.

이미숙 기자 mslee0530@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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