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 승마힐링센터 2018년도 강습생 보조 상시 모집

▲ 렛츠런 승마힐링센터는 2018년 재활승마 자원봉사자를 강습 기간 중 상시 모집한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말산업저널]김정후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 승마힐링센터가 2018년 재활승마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렛츠런 승마힐링센터 3개 지점(과천·부산·고양)에서 봉사 활동을 펼친다. 재활승마 강습 시 안전한 강습을 위한 강습생 보조 및 강습 운영을 보조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강습은 연간 진행하며 2018년도 1학기 강습은 3월 8일부터 4월 29일까지다. 해당 기간 내 목요일부터 일요일 중에 가능한 날을 선택할 수 있다. 3월 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각 센터에서 사전 오리엔테이션 통해 안전수칙과 재활승마 보조자의 역할에 대해 전반적인 교육이 있다.

한국마사회는 국제재활승마협회(PATH)의 정회원이자 렛츠런 승마힐링센터로 우수센터 인증을 취득했다. 재활승마는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이다. 지난해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패와 해외 자원봉사의 기회를 주기도 했다.

▲ 렛츠런 승마힐링센터는 2018년 재활승마 자원봉사자를 강습 기간 중 상시 모집한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김정후 기자 jhbbbb@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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