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게 “대한민국 말산업은 이런 것” 소개
현재 상황·대안·미래 비전 일깨울 원고 모집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네이버·카카오 뉴스 검색 제휴 매체, 이 전문 칼럼니스트를 모집합니다. 정부와 마사회, 타 협회·기관 눈치 보기나 침묵하는 대신 현장을 적나라하게 알리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실력 있는 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은 그간 ‘특별 기고’나 ‘연재’ 방식으로 단발성 칼럼을 게재했고 김종국 한국마사회 경마본부장, 양재혁 국립한국농수산대학 말산업학과장, 히라가 아츠시 수의사, 전재식 한국마사회 승마단 감독 등 전문가 칼럼도 연재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승마 컨설팅 수기, 승마 수요 연구, ‘한국경마가 달려온 길’ 등 주요 연구와 역사에 관한 연재도 해왔습니다.

전문가, 칼럼이라고 꼭 학술적이거나 어려운 내용을 다룰 필요는 없습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 말산업 현재를 정확히 진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국민에게 우리 말산업은 이런 것이라고 소개할 수 있는 쉽고 간결한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전문가 칼럼이기에 말산업계에 통찰력 있는 비전을 제시할 수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취재·편집진의 한정된 인력으로 전국 말산업 현장을 다 담아낼 수는 없기에 전국 각지에 계신 분들이 관심을 갖고 신청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단발성 특별 기고, 사진,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고 쓴 기사, 보도자료 그리고 기사 제보 등 언제든 환영합니다.

이번에는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합니다. 주제는 말산업과 관련한 내용이면 됩니다. 회당 분량은 200자 원고지 기준으로 8매(A4 용지 한 장) 이상 입니다. 주1회부터 월1회까지 고정적으로 연재합니다. 교정과 교열은 편집진이 직접 봅니다. 원고는 PDF 지면과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네이버·카카오 그리고 구글 뉴스 검색면에도 노출됩니다. 좋은 원고는 향후 ‘다시문학’ 출판사를 통해 책으로도 출판할 수 있습니다.

우리 말산업이 더는 우왕좌왕하지 않도록 언론 기관을 포함해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이 침묵하는 대신 상생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됐으면 합니다. 말산업 종사자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문의: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cromlee21@krj.co.kr, 031-8086-7995

▲네이버·다음 뉴스 검색 제휴 매체, 이 전문 칼럼니스트를 모집합니다. 국민에게 우리 말산업은 이런 것이라고 소개할 수 있는 쉽고 간결한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합니다. 언제든지 문의해 주십시오.

이용준 기자 cromlee2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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