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7일까지 비발디파크 메인 잔디광장에서…기승 체험부터 말 먹이주기까지 3종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대명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승마체험 행사를 연다.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은 16일 승마체험 행사 ‘2018 포니월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 포니월드’는 조랑말 ‘포니’를 테마로 한 승마 체험행사로 내달 27일까지 비발디파크 메인센터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포니는 어깨 높이가 140cm 이하의 조랑말로로 일반 말에 비해 크기가 작고 성질이 온순해 어린이를 위한 승마용 말로 많은 사랑을 받는다.

다양한 포니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말과 교감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공감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니월드의 프로그램은 포니를 직접 기승해볼 수 있는 ‘포니 승마 체험’, 포니가 이끄는 마차를 타고 비발디파크 잔디광장을 여유롭게 둘러보는 ‘포니 마차 체험’, 포니에게 직접 먹이 3종을 주는 ‘포니 말간식주기’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2018 포니월드’는 9월 30일까지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개장하며, 10월 6일부터 10월 27일까지는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대명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승마체험 행사를 연다.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은 16일 승마체험 행사 ‘2018 포니월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 제공= 대명그룹).

황인성 기자 gomtiger@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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