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 “합리적 광고시장 조성과 건전한 광고문화 창달 위해 최선 다할 것”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광고주협회는 2월 26일 오전 프라자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정치 일동홀딩스 회장을 재선임했으며 임기는 3년이다.

그동안 이 회장은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 통합시청자 수(TTA) 시행, 광고시장 규제 완화, 나쁜 광고 퇴출 캠페인 등을 통해 회원사와 광고계의 신임을 받는 한편, 기업의 마케팅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취임사를 통해 이 회장은 “합리적 광고시장 조성 및 건전한 광고문화 창달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효율적인 광고 시스템을 구축하고 광고시장과 미디어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순환 구조 정착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사진 제공= 한국광고주협회).

안치호 기자 john33733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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