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4일 인제군을 시작해 고성군과 속초시, 강릉시와 동해시 지역에 잇따라 발생한 강원 산불의 화마(火魔)는 말산업계도 집어삼켰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성금과 구호물품을 보내는 등 ‘기부 릴레이’가 한창인 가운데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도 뜻을 같이 했다.

 

2019년 4월 4일 인제군을 시작해 고성군과 속초시, 강릉시와 동해시 지역에 잇따라 발생한 강원 산불의 화마(火魔)는 말산업계도 집어삼켰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성금과 구호물품을 보내는 등 ‘기부 릴레이’가 한창인 가운데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도 뜻을 같이 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또한 김낙순 회장은 김철수 속초시장과 박춘식 화랑승마장 사무국장을 만나 말산업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고통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김낙순 한국마사회장과 임직원은 20일 토요일, 화재 피해를 입은 속초 화랑승마장을 찾아 수의, 장제 등 전문 기술로 현장 복구를 돕고 말 의약품 등 2천만 원 상당의 필요 물품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화랑승마장 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후 장제, 진료 등에 동참한 김낙순 회장은 “강원 산불에 피해 입은 분들께 많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말산업 전문기관으로서 조속히 피해 현장이 복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화랑승마장 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후 장제, 진료 등에 동참한 김낙순 회장은 “강원 산불에 피해 입은 분들께 많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말산업 전문기관으로서 조속히 피해 현장이 복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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