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서울, 어린이날 맞아 다양한 이벤트·행사 진행
미니카 레이싱 대회·그림 그리기 대회 등 열려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과 5일 오전 11시부터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기간 포니랜드에서 인기 캐릭터 ‘코코몽’과의 콜라보 콘텐츠, 벌룬쇼, 버블쇼, 스탬프투어, 타투스티커 등 다양한 놀 거리가 준비됐다. 포니랜드 일대와 잔디광장에서는 코코몽과 친구들이 렛츠런파크의 말 캐릭터 빅토의 퍼레이드와 포니 퍼레이드도 이어졌다.
또한 5월 4일 포니랜드에서 육군 군악대가 ‘겨울왕국’, ‘아기상어’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OST를 연주했고 4일에 미니카 레이싱 대회, 5일에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열려 어린이날의 열기를 더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렛츠런파크 서울을 방문한 한 아이는 “여러 가지 체험도 하고 쉽게 볼 수 없는 말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좋았다.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하다”고 했다.
이외에도 3D 펜 체험, 페이퍼토이 색칠 놀이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놀 거리를 준비해 어린이날은 맞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했고 연휴를 맞아 같이 온 가족들은 가족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갖게 됐다.
관련기사
안치호 기자
john337337@horse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