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천뇌병변복지협회 장애인축구단 위너스FC와 경기
50만 원 상당 축구단 유니폼 기증 등 지원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 직원들로 구성된 재능기부봉사단은 5월 9일 (사)인천뇌병변복지협회 장애인 축구단 위너스FC와 장애인체육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사)인천뇌병변복지협회 장애인 축구단 위너스FC와 연습경기를 진행하고 50만 원 상당의 축구단 유니폼을 기증하는 등 지원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채창호 지사장은 "지역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며, “향후 더 많은 기업이 사회기여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지역 장애인 축구단 위너스FC 선수들과 체육 활동 등 봉사활동을 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지역 장애인 축구단 위너스FC 선수들과 체육 활동 등 봉사활동을 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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