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상품권 전달식 개최
불우 이웃 200명에게 1천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전해
상품권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도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김종선 지사장)는 6월 5일 신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들에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품권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을 비롯해 이영석 인천 중구 주민자치위원장, 신영은 신포동장 등 지자체 기관장들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관내에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 200명에게 온누리상품권 1천만 원이 전달됐다. 아울러, 상품권 제공을 통해 국제신포시장에서의 자율적인 사용을 유도해 재래시장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였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나서주는 한국마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서로 배려하고 노력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선 지사장은 “이번 전통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 전달식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재래시장 상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2015년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행사 개최 후 매년 2회 이상씩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행사를 꾸준히 열고 있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6월 5일 신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들에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품권 전달식을 개최했다. 불우 이웃에 대한 상품권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뿐 아니라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했다(사진 제공= 인천중구지사).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6월 5일 신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들에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품권 전달식을 개최했다. 불우 이웃에 대한 상품권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뿐 아니라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했다(사진 제공= 인천중구지사).

 

저작권자 © 말산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