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장애인 일자리 창출 기부금 1150만 원 출연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6월 13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부금 1150만 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지역 장애인에 대한 각종 상담 및 의료, 교육, 사회, 심리, 직업재활과 자립 등 종합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금 출연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목적이다.

기부금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의 주관으로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일자리(3명, 5개월 이상) 기회 제공을 위해 지원되며, 장애인 고용확대 및 생활의 안정은 물론 장애인의 자존감과 사회적 가치 부여로 사회 일원으로서 소통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쓰여 질 예정이다.

김한곤 인천부평지사장은 “이번 지원이 장애에 대한 편견과 소외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부평지사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꽃꽂이, 한국무용, 어쿠스틱 기타 등 문화강좌교실을 열어 지역 주민들의 문화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며, 경마가 열리는 금·토·일요일에는 경마 관람을 위한 레저공간으로 쓰이고 있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6월 13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부금 1150만 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지역 장애인에 대한 각종 상담 및 의료, 교육, 사회, 심리, 직업재활과 자립 등 종합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금 출연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목적이다(사진 제공= 인천부평지사).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6월 13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부금 1150만 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지역 장애인에 대한 각종 상담 및 의료, 교육, 사회, 심리, 직업재활과 자립 등 종합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금 출연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목적이다(사진 제공= 인천부평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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