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서 ‘제7회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 열려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주최, 전국승마사업자협회(회장 김기천) 주관 ‘제7회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가 경기도 양주시 나리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승마축제는 승마를 알아도, 몰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소년 승마축제로 말산업 홍보 및 승마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열렸다.
2일 차인 6월 15일에는 나리공원 내 특설경기장에서는 식전행사와 개회식이 열렸다. 식전행사에는 성악앙상블 소리향, 걸그룹 ‘데이드림’과 ‘옐로비’, ‘미스트롯’의 박성연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김기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말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경기도가 말산업을 농촌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고 승마 대중화를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특히 청소년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자 개최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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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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