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는 6월 19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19년도 3학기 문화센터 수강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7월 9일부터 9월 26일까지 약 3개월간 노래, 탁구 교실, 줌바 댄스, 플로리스트 등 총 19개 강좌를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4주 단위의 미니강좌와 소액의 일일강좌를 추가해 강좌 선택의 다양성을 높였다.

수강 신청은 방문과 온라인·모바일 신청을 통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온라인·모바일은 7월 2일까지, 방문은 7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강좌 신청과 관련해 더욱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나 인천연수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채창호 지사장은 “지사 문화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