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걸음의 차이 자신감’, 지은이 샤를 페팽, 옮긴이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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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자신감 수업’
자신감을 가진다는 것은 결국 타인에 대한 믿음이자 자기행동에 대한 믿음, 더 나아가 삶에 대한 믿음이다.
오늘날 프랑스인들에게서 가장 사랑 받는 철학자이자 작가인 샤를 페팽의 책을 번역한 책이다. 2018년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 1위, 프랑스 아마존 25주간 자기계발 1위, 전 세계 20개국 독자들의 찬사를 받은 책이다.

저자는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결국 시도하느냐, 주저하고 망설이느냐의 차이이지만 그 차이가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어낸다면서 단 한 걸음의 차이 자신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일상에서 자신감을 실천할 수 있는 9가지 법칙을 소개하면서 연습하면 누구나 좋아질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밑줄 그은 내용>
- 마음에서 우러난 말은 한 사람의 인생에 신뢰를 안겨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 신뢰란 상대방을 안심할 수 있게 해준 다음, 상대를 믿어주는 것이다.
- 자신감은 실력에서 나오는 것이고, 실력의 차이는 곧 연습의 차이에서 벌어진다.
- 결국 자신감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후천적으로 습득하는 것이다.
- 선택은 이미 알고 행동하는 것이며, 결정은 알아차리기 전에 행동하는 것이다.
- 행동의 비밀은 시작하는 것이다.
- 행동은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는 주체와 어느 정도 예측할 수는 있지만 완전히 예측할 수 없는 세상과 만나는 것이다.
- 정신은 고민을 하고, 마음은 결정을 내린다.
-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입자들은 영원 불멸하다. 누구나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겠지만, 우리 신체를 이루고 있는 입자들은 다시 조합되어 또 다른 신체를 만들어낼 것이다.
- 삶은 우리의 기대에 어긋날 때, 비로소 이름값을 하는 것이다. 삶이 기대한 대로 흘러간다면 그것은 더 이상 삶이 아닌, 일종의 프로그램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