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중복 맞아 어르신 삼계탕 대접
노인 대상 다양한 지원과 사회공헌활동 적극 발굴·시행 노력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는 중복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7월 20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7월 22일 중복을 앞두고 무더위에 지친 지역 사회 어르신들께 보양식 제공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과 기력 증진을 위해 연수2동 자율방범대·부녀방범대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행사를 준비한 라상문 자율방범대 대표는 “매년 마사회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께 보양식을 대접해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채창호 지사장은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노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과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 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중복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 대상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시행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중복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 대상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시행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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