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출범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출, 대안제시를 위한 대토론회' 개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회장 김경배)가 '지역경재 활성화 3대 기획'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리는 출범식과 지역경제주체의 경쟁력 회복과 강화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대안을 도출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 출범식 및 대토론회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 출범식 및 대토론회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는 7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송영길 의원실과 공동으로 '출범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출, 대안제시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출범식에서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3대 핵심 과제로 △ 지역축제 활성화 △ 숨어 있는 장인 발굴 육성 △ 지역경제주체를 위한 신개념 유통플랫폼 구축을 제시하였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이날 출범식에는 송영길 국회의원, 김부겸 국회의원, 서영교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전순옥 위원장, 청와대 인태연 자영업비서관 등이 참석하여 축하하여 주었다.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 김경배 회장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 김경배 회장

김경배 회장은 "대한민국 경제의 풀뿌리, 실핏줄인 지역경제주체와 문화예술인, 직능인, 학자 등 각계 각층의 뜻있는 분들이 지혜와 역량을 모아 우리 스스로 지역경제와 서민경제가 활력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역설했다.

지역과 서민경제가 탄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

대토론회에서는 지역축제, 명장·장인, 유통부문 학계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 한정동 실장의 "지역경제 활성화 3대 기획" 기조발제로 시작하여 청운대학교 신연하 교수 "지역축제를 기반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유한대학교 차인성 교수 "장인의 발굴과 육성", 청운대학교 허찬행 교수 "지역 소상공인의 대안적인 유통플랫폼 구축 및 운영방안" 등의 주제발제가 이어졌다.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 지역경제활성화 대토론회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 지역경제활성화 대토론회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는 2016년 10월 결성되어 지난 3년여에 걸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러한 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9년 9월 행정안정부로 부터 비영리법인 인가를 받았다.

김경배 회장은 "오늘 출범식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조철한 자리일 뿐이며, 앞으로 보다 진지하고 철저하게ㅣ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라고 강한 의지를 피력하였다.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 지역경제활성화 대토론회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 지역경제활성화 대토론회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는 출범식과 대토론회를 계기로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을 대내외에 선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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