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에 부정 경마 및 불공정한 조교사 채용 비판 내용 담겨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부산경남경마장에서 활동하는 문중원 기수가 29일 오전 5시 40분 경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다. 문 기수는 유서에서 부정경마와 불공정한 조교사 채용 시스템을 비판한 걸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기수들은 전면 경마 보이콧을 선언했으며, 부산에서 열리는 금요 경마가 전면 취소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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