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금지령이 내려지고, 사람들과의 접촉을 기피하면서 집안에만 있어야 하는 상황 속에서 일반 인민들이 의지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것은 미디어가 전부이기 때문에 주류 미디어들은 때로는 통합 채널로, 또 때로는 단독 채널로 정확한 사실을 보도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여론을 조성하고 있다. 미디어의 역할은 너무 소중하고 책임이 크다.

[말산업저널 윤교원 기자] 중국 미디어는 현재 모든 채널이 전염병과의 전쟁에 집중되어 있다

화수인터넷TV는 <전염병 뉴스 특별기획 : 모든 사람이 힘을 합하여 협심하면 전염병을 퇴치할 수 있다(众志成城 抗击疫情)>는 특별보도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전염병 관련 권위자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전염병에 대한 올바를 상식을 전달하고 있다. 대담에는 전염병 전문가인 중난산(钟南山) 원사, 리란주안(李兰娟) 원사, 그리고 CCTV 유명 앵커인 바이얀송(白岩松)이 진행을 맡아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화수인터넷TV는 미디어를 활용하여 일반 시민들이 전염병 방역 전문가들과 공동으로 전염병과의 전쟁을 치를 수 있고, 또한 관련 권위자들을 통하여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미디어 지원을 하고 있다. 

화수미디어가 제공하고 있는 '전염병 특별 프로그램'에 중국의 전염병 전문가인 중난샨 원사의 모든 인터뷰가 방송되고 있다. 사진제공=화수미디어
화수미디어가 제공하고 있는 '전염병 특별 프로그램'에 중국의 전염병 전문가인 중난샨 원사의 모든 인터뷰가 방송되고 있다. 사진제공=화수미디어

2월 2일 오전, 단 10일 만에 1,000개의 병상을 놓고, 환자들을 진료할 수 있는 병원을 지었는데,이 과정을 중국의 수천만 명이 지켜보았던 그 “중국의 속도” 주인공인 우한화선샨의원(武汉火神山医院)이 문을 열고 환자들의 접수를 시작했고, 2월 3일 정식으로 환자들이 입원을 시작했다. 또한 우한레이션산의원(武汉雷神山医院) 역시 2월 5일 완공을 하며, 환자들을 치료하기 시작하면서 전염병에 대한 중국의 속도전이 이제 시작된다. 이제 화수미디어의 전 미디어 플랫폼, 즉 화수인터넷TV, IPTV, OTTTV 및 모바일TV 등을 활용하여 우한레이션산의원의 모습들을 시청할 수 있다.

이제 전염병 예방과 통제를 위한 단계에 들어서면서, 전염병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들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통하여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도록 화수인터넷TV의 <전염병 뉴스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통하여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과 또한 전염병 관련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게 미디어 지원을 하고 있다. 대담에는 전염병 전문가인 중난산(钟南山) 원사, 리란주안(李兰娟) 원사, 그리고 시청자들의 친숙함을 위하여 CCTV 유명 앵커인 바이얀송(白岩松)이 사회를 맡아서 시청자들의 관심과 의견을 대변한다.

시청자들의 친숙함을 위하여 CCTV 유명 앵커인 바이얀송(白岩松)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점에서 시청자들을 대변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수미디어
시청자들의 친숙함을 위하여 CCTV 유명 앵커인 바이얀송(白岩松)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점에서 시청자들을 대변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수미디어

전염병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들을 미디어를 통해 해결한다. 

올해 설 연휴,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출하지 말고 “집”에서 자가격리를 요청 받았고, 또 그렇게 하고 있다. 이 나라 국민들에게 집에서 편안하게 전염병과의 방역 및 예방을 힘써 달라고 하고, 정작 전염병 전문가인 중난산은 우한의 최선전으로 갔다. 

이번 전염병과의 전쟁에서 중난샨 뿐 아니라 더 많은 전염병 예방 전문가들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예를들어, 우한을 돕고자 항저우에서 출발하여 치명적 고통을 받는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리란주안(李兰娟) 원사가 그 대표적인 인물이다. 바이얀송 기자와의 대화에서 전문가들은 전염병 상황에 대하여 분석하고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지식을 소개하며 대중의 자기보호의식과 사회적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춘절 연휴가 끝나고, 각지에서 다시 일터로 복귀하는 여행이 절정을 이룬다. 전염병 예방 및 통제 를 위한 작업에 새로운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가? 전염병의 최신 동향은 어떠한가? 확인 된 환자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변곡점은 언제인가? 각 가정에서 자가격리를 수행할 때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 그래도 갠찮을까?

전염병이 창궐하는 이 시기에 듣고 싶은,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속 시원한 대답, 그 목소리! 그것은 화수인터넷TV의 <전염병 뉴스 특별기획>과 같은 특집 으로그램들을 통하여 중난산 원사의 전염병 발생 기간 동안의 모든 인터뷰를 수집하고, 전염병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에 대해 상세하게 응답하는 것을 보았다. 또한 리란주안 원사의 일반 백성들을 향하여 전염병을 예방하고 통제하라는 그의 제안을 볼 수 있다. 바이얀송 기자는 전문가들의 전염병과 관련된 다양한 상황을 시민들의 시각에서 궁금증을 던지고 또 그에 대한 대답을 들으면서 이해하는 것을 보게 된다. 

권위자의 목소리는 사회적 공황 또는 패닉을 방지하는 최선의 치료법이다. 이제 TV를 켜서 관련 정보를 얻고, 전염병 퇴치와 예방을 위한 관련 전문가들과 협력하고 있다. 미디어의 역할은 이런 것이다. 

외출금지령 속에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길은 미디어 밖에 없는 상황 속에 화수미디어가 진행하는 '전염병 특별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화수미디어
외출금지령 속에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길은 미디어 밖에 없는 상황 속에 화수미디어가 진행하는 '전염병 특별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화수미디어

미디어가 당신의 전염병 예방을 위한 전쟁을 함께 합니다. 전문가들의 목소리와 함께 합니다. 

전염병 발생 상황은 바로 명령이며, 전염병의 통제는 우리의 책임이다. 화수미디어는 강력한행동으로 전염병 예방과 통제에 대한 활동을 강화하여 "화수속도”를 보여주고 방송인들의 전염병 퇴치를 위한 방송국의 발 빠른 결정을 실현했다. 

전염병에 대한 엄청난 정보가 전 인터넷을 뒤 덮었고, 진실된 보도와 가짜 뉴스가 혼재되어 있는상황 속에서 화수인터넷TV는 신속하게 뉴스 본래의 기능을 활용하여 시기 적절한 권위와 효율적이면서 진실된, 그리고 사실 확인된 전염병 정보 및 예방, 방역 관련 정보를 공개했으며, 홍보 보도와 올바른 여론 분위기를 조성했다. 사회적 공황을 방지하기 위하여 주류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전염병이 확산일로에 있는 이 시기에 화수인터넷TV는 올바를 사고를 위한 건전한 홍보활동과 여론 형성을 위한 채널의 중요한 역할을 온전히 수행했으며, 특히 <전염병 뉴스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주요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대중이 전염병과 싸우고 스스로를 보호하고 CCTV의 메인 앵커의 음성으로 이러한 사실들을 대중에게 전할 수 있도록 지침을 제공하고, 이는 전염병 퇴치에 대한 자신감을 강화하고 전염병 예방 및 통제를 위한 홍보를 더욱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 중국이 전염병과의 전쟁을 치루는 이 엄중한 시국에 화수미디어를 비롯한 중국의 다양한 매체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인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며, 국가의 요구에 충실히 따르면서 대국민 주요 채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4억 인구, 수만 개의 방송 채널, 그리고 수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모바일 플랫폼들을 통하여 수도 없이 많은 전염병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무엇이 사실인지 또 어떤 것이 진실인지 시청자 또는 미디어 이용자들은 혼란을 경험할 수 밖에 없다. 

중국 주류 미디어들은 이 와중에 철저하게 가짜 뉴스를 배제하고, 확인된 사실만을 바탕으로 올바른 정보를 인민 대중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외출 금지령이 내려지고, 사람들과의 접촉을 기피하면서 집안에만 있어야 하는 상황 속에서 일반 인민들이 의지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것은 미디어가 전부이기 때문에 주류 미디어들은 때로는 통합 채널로, 또 때로는 단독 채널로 정확한 사실을 보도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여론을 조성하고 있다. 미디어의 역할은 너무 소중하고 책임이 크다.

기사를 작성하는 2월 6일 오전 7시 현재까지 베이징과 상하이 등 중국의 주요 대도시에는 외출 금지령이 내려져 있다. 춘절 연휴가 시작될 때부터 계산하면 벌써 두주일째 창살은 없지만 거의 감옥 생활과 다름없다. 이러한 환경에서 사람들이 미디어에 의존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래서 중국의 모든 미디어 매체들은 일반 시민들과 함께 전염병에 대한 공동의 전투를 치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 엄중한 시기를 통해서 생각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미디어는 마치 물을 떠나면 죽어버리는 물고기와 같은 그런 존재가 아닌가 생각한다. 미디어의 역할... 다시 깊이 생각해 본다. 

윤교원 대표 / ㈜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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