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범의 창업칼럼] K-콘텐츠의 보급의 주역이 되고 있는 넷플릭스, K-드라마를 퍼나르다!
[하승범의 창업칼럼] K-콘텐츠의 보급의 주역이 되고 있는 넷플릭스, K-드라마를 퍼나르다!
  • 하승범 기자
    하승범 기자 stevenh@horsebiz.co.kr
  • 승인 2020.05.2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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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국내·외 OTT (Over The Top, 온라인 기반 동영상 서비스) 서비스가 크게 성장하고 있다.

모바일 분석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2020년 1월~4월 넷플릭스의 국내 사용자들의 이용시간은 누적 1억 5,791만 시간으로 전년 같은 기관 누적 시청시간 5,518만 시간의 186%가 증가했다. 국내 지상파 OTT '웨이브 (Wavve)'도 1월~4월 1억 4,558만 시간으로 전년 6,674만 시간 대비 118% 늘어났다.

이와 같이 각국의  국민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제한되고 집에만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TV를 보는 시간이 길어졌다. 이렇게 TV로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넷플릭스의 인기가 커졌다. 넷플릭스는 전세게 190여개 국가에서 1억 8,300만여개의 동영상을 보유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유튜브 DoolDool 영상캡처 2020년 4월 17일
사진출처 : 유튜브 DoolDool 영상캡처 2020년 4월 17일

최근 이러한 넷플릭스에서 한국 콘텐츠는 세계 최고라는 찬사와 함께 각 국가의 상위 랭크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3월 공개된 '킹덤2'는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킹덤' 시즌 1과 시즌 2 모두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으며 전세계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지난 2월 시청률 21.7%를 기록하며 tvN드라마 역대 시청율 1위에 오른 '사랑의 불시착'은 넷플릭스에서 190여개 국가에서 상영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사랑의 불시착'은 대만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북미와 유럽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그리고 최근에 공개된 '인간수업 (Extracurricular)' 또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각종 해외매체들은 '인간수업'을 '제2의 기생충'이라며 극찬했다. 

사진출처 : 포브스 캡처
사진출처 : 포브스 캡처

미국 포브스(Forbes)는 "어두운 배경의 '인간수업'은 지금껏 봐왔던 전형적인 한국 10대 드라마가 아니다"라고 했고, 더 내셔널(The National)은 "'기생충'과 '인간수업'은 공통적으로 충격적인 결말과 범죄, 스릴러, 미스터리 장르를 모두 깊숙하게 다루고 있다"고 했다

또한 프랑스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s)는 "'기생충'이 한국 영화에 끼친 영향처럼 '인간수업'은 한국 드라마 시리즈의 다양성를 견인하는데 첫걸음을 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며 한국 사회의 어두운 현실을 담고 있는 '인간수업'을 한국 콘텐츠의 위상을 높인 영화 '기생충'과 견주어 언급하며 '인간수업'의 탄탄한 서사와 완성도 높은 장르적 몰입도에 아낌없는 극찬을 쏟았다.

한편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이준웅 교수 또한 "'인간수업'은 대본, 연출, 연기는 물론 작품의 주제와 사회적 함의까지 이미 세계적 수준이다"라고 칭찬했다. 

이렇게 코로나19로 인해 넷플릭스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K-콘텐츠 또한 전세계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고 있는 것이다.

일본 아사히 신문도 일본 내에서 넷플릭스를 통해 일본인들이 K-콘텐츠를 즐기는 상황을 보도했고, 싱가포르 일간지 스트레이츠 타임즈도 '멈출 수 없는 K-드라마의 인기'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특히 스트레이츠 타임즈는 '킹덤'의 김은희 작가 인터뷰를 통해 K-콘텐츠 보급에 있어 넷플릿스의 역할이 가장 컸다고 강조했다. 

사진출처 : 넷플릭스
사진출처 : 넷플릭스

최근 넷플릿스는 한국 콘텐츠가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시청률도 늘고 있는데 고무된 가운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활영을 위해 코로19 확산에 따른 안전문제를 고려하여 제작현장으로 가장 안전한 한국 활용하고 있다. 

그동안 한류 콘텐츠는 전세계로 퍼져 났지만 한편 분명한 한계가 존재했다. 하지만 이제 K-콘텐츠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190여개 국가에서 동시 공개되면서 강력한 한국 콘텐츠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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