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기념 축사] “포스트 코로나 시대···말산업 중요성 더욱 높아질 것”
[창간 기념 축사] “포스트 코로나 시대···말산업 중요성 더욱 높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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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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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국내 유일의 말 전문 인터넷 신문인 ‘말산업저널’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말과 관련한 전문지식과 현장의 목소리를 신속하고 깊이 있게 전달해 말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긍정적 기능을 꾸준히 알리는 데 노력해 오신 임직원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경마 등 말산업과 농업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한국의 코로나 방역 체계가 세계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면 코로나와 같은 어려움도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말산업저널’도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특별히 당부드립니다.

정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 농업에 새로운 기회가 있다고 믿습니다. 올해 하반기 3차 추가경정예산으로 농식품 분야 13개 사업에 2,773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우선, 코로나19로 인한 농업 분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농촌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임산부, 초·중·고 가정 등에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공급을 확대하고, 외식과 농산물 소비 진작을 위한 쿠폰 제공, 농촌관광 활성화 등도 지원하겠습니다.

농업인 금융지원을 위해 농림수산업신용보증(농신보) 기금에 1,000억 원을 보강하고, 농업정책자금 금리 인하, 상환 연기, 보증 연장 등 안정적인 금융지원을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농업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농작업을 자동화하는 등 생산구조를 바꿔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스마트 농업을 노지·축산 등으로 확산해 새로운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습니다.

과거 IMF 외환위기나 글로벌 금융위기 때의 경험을 거울삼아, 농업·농촌이 도시의 고용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온라인 ‘도농 인력중개 시스템’과 ‘농업 일자리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해 일자리 미스매칭도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한국판 뉴딜’ 관련 농업 분야에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디지털 농업과 그린바이오 투자를 확대하고, ‘원 헬스’(One Health) 관점에서 국민 건강과 안전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가축 질병 방역 시스템을 보강하겠습니다.

선진국 사례에서 보면 말산업은 성장 잠재력과 부가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축산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어 보다 밝은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말산업의 경제 규모는 3조 4,125억 원, 종사자 수는 16,366명에 달합니다.

앞으로 말산업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정부는 국내 말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겠습니다. 이미 2011년 「말산업육성법」을 제정하였고, 2017년 「제2차 말산업 종합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말산업 육성을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과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중화를 위한 한국형 승마산업 육성, 사회약자계층 승마지원, 도심 인근에 공공승마시설을 설치해 접근성 문제 해소 등의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이런 노력과 함께 ‘말산업저널’도 농어촌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승마를 대중적인 스포츠로 정착시켜 건전한 레저문화를 만드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독자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신뢰받는 언론으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 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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