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워내는 것이 혜안(慧眼)
마음을 비워내는 것이 혜안(慧眼)
  • 고정숙 전문기자
    고정숙 전문기자 koko6110@hanmail.net
  • 승인 2020.06.2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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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18일 청주에서는 기존의 유레카포럼(대표 정문섭)을 모태로 새로운 대규모 민간포럼이 탄생했다. 충북도내 경영인과 기업인 300여 명을 주축으로 하는 ‘() 스마트경영포럼이 설립된 것이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김해수 엔터정보기술 대표는 포럼 이념과 사상으로 慧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것이 눈길을 끌었다. 하여 오늘은 여기에서 소개된 慧眼을 파자로 알아보기로 하자.

 

슬기로울 혜()는 비 혜()와 마음 심()으로 이뤄졌다.

 

를 다시 파자하면 예쁠 봉()과 튼 가로 왈()이다. ‘은 들에 핀 꽃이나 나무를 뜻하는데, 여기에서는 아래 그림처럼 말려서 빗자루로 쓰였던 싸래 나무를 뜻한다. ‘는 손을 옆으로 한 상형 문자이다.

 

 

는 손으로 빗자루를 들고 뭔가를 쓸어내는 형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