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로 본 김여정 운명 (21강)
사주로 본 김여정 운명 (21강)
  • 고정숙 전문기자
    고정숙 전문기자 koko6110@hanmail.net
  • 승인 2020.06.2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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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酉月/ 양력 9)에 태어난 갑 목(甲 木) 일간이다. ‘의 형상에서 알 수 있듯이 큰 거목(巨木)에 해당되며 좌고우면(左顧右眄)하는 치밀함이 없이 위로만 뻗어나가는 우두머리 기질이 있다. () 목이 휘어지는 성질이 있다면 은 부러질지언정 굽힐 줄 모르는 기질을 가지고 있다.

 

 

 

은 오행으로 나무에 해당되니 물이 있어야 사는데 이 사주는 원국에 물이 없다. 천간으로 올 수 있는 물은 <壬癸>, 지지로는 <子亥>이다. 나무를 자라게 하는 물이 인성에 해당되는데 인성이 없다.

 

 

 

 

인성은 어머니요 사랑과 자비를 뜻한다. 또한 인성은 생각하는 사고(思考)이니 깊이 생각을 안 하고 즉흥적으로 일을 저지르며 조금만 맘에 안 들면 관계를 쉽게 끊어버린다. 인성이 없으니 나를() 도와주는 오행(물과 같은 나무)이 없어 신약(身弱)하다. 연주 기둥 진토(辰土) 지장간 을() 목에 겨우 뿌리를 내리고 있다.

 

 

 

흙에서 금을 생해주는데 이 사주는 금 세 개가 연주 기둥 (戊辰)과 시주 기둥 (己巳)에서 많은 생을 받고 있다. 많이 먹은 금이 금생수로 설()을 해야 하는데 물이 없어 못하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것이다. 물이 없다는 것은 수분이 부족하다는 것도 된다. 수분 부족 또한 피부에 윤활유 역할을 하지 못하니 아무리 권력과 돈이 막강해도 팔자 구성에서 드러나는 피부 트러블은 막지 못하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