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경마공원 이용법은?
‘코로나 시대’ 경마공원 이용법은?
  • 황인성 기자
    황인성 기자 gomtiger@horsebiz.co.kr
  • 승인 2020.07.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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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경·제주경마공원 좌석정원 10%만 입장···장외발매소 미운영
방문일 전날 마이카드앱 통한 사전 예약 필수···당일 입장 불가

한국마사회는 22일 오전, 고객 입장 재개 일자를 잠정 연기했으며 추후 일정은 다시 공지한다고 밝혔습니다 - 편집자 주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코로나19로 인핸 멈췄던 한국경마가 7월 24일부터 일부 고객 입장을 허용한다. 서울·부경·제주 등 3개의 경마공원의 좌석정원 10% 이내로 제한되며 입장객 수로 따지면 총 2105명이다.

(사진= 한국마사회).
(사진=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고객 입장 허용 경마 시행과 더불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대책을 세웠다. 방문일 전날 마이카드앱을 통한 문진표를 작성과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입장 과정에서도 철저한 방역을 거친다. 경마공원 입장 후에도 강화된 거리두기 실천을 통해 혹여 모르는 코로나 확산 방지에 힘쓴다.

경주마들의 힘찬 질주를 기다려온 경마팬들의 성원만큼이나 중요한 코로나 방역을 위해 경마공원을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를 문답으로 풀었다.

 

경마가 부분 개장되면 어디에서 즐길 수 있나요?

▶서울과 부산경남, 제주경마공원에서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마사회는 서울과 부산경남, 제주 총 3개의 경마공원과 전국 30개 장외발매소가 있지만 이번 부분 개장은 서울과 부산경남, 제주경마공원만 해당되며, 공원 내 거리두기를 위해 전체 입장정원의 10%이내에서 운영됩니다. 또한 원활한 고객 입장을 위해 사전 좌석예약제를 시행하며, 당일 예약 및 좌석을 예약하지 않은 경우 현장에서의 입장권 구매는 불가합니다.

일반 고객의 마권구매는 비접촉 무인판매방식으로 운영된다(사진= 한국마사회).
일반 고객의 마권구매는 비접촉 무인판매방식으로 운영된다(사진= 한국마사회).

 

사전 좌석예약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전 좌석예약이 필수이며, 마이카드앱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기존 마이카드 회원은 해당 앱을 통해 좌석을 예약하면 되고, 회원이 아닌 고객은 한국마사회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마이카드앱 3.0을 다운로드 받아 회원가입 후 좌석을 예약해야 합니다. 예약이 완료되면 5분 이내에 예약확인 문자가 발송되며, 마이카드앱을 통해 예약내역 확인도 가능합니다. 좌석예약시스템은 7월 23일(목) 9시(7월 24일 사전 입장예약 분)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좌석예약은 경마시행 전일 9시부터 23시 50분까지 익일 예약에 한하여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7월 24일 경마 좌석예약은 7월 23일 9시부터 23시 50분까지 할 수 있으며, 정원의 10%로 입장이 제한되므로 좌석예약은 조기에 종료될 수 있습니다.

(사진= 한국마사회).
(사진= 한국마사회).

사전에 좌석을 예약하기만 하면 입장이 가능한 건가요?

▶일반실을 이용하고자 할 경우 사전에 좌석을 예약한 후 당일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해야 합니다. 입장권(2000원)은 경마 시행 당일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전날 발송된 예약확인 문자 혹은 마이카드앱 좌석예약 화면을 제시한 이후 구매 가능합니다. 사전예약 없이는 당일 입장권을 구매할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강조 드립니다.

 

경마공원 회원실 이용 고객도 입장권 구매 절차가 필요한가요?

▶회원실 이용고객 역시 사전 예약은 필수며 좌석구매절차는 종전의 방식으로 가능합니다.

기존 회원실 이용고객은 마이카드앱 또는 마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실 좌석 예약이 가능합니다. 다만, 예약가능한 시간이 변경되었으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ra.c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원실 역시 정원의 10% 이하로 축소 운영됩니다.

(사진= 한국마사회).
(사진= 한국마사회).

사전 좌석예약 고객의 입장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자가 차량을 이용하시는 고객의 경우, 주차장 입구에서 좌석 예약여부를 확인합니다. 본인과 동승자 전원의 예약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 차량 출입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입장권을 구매하기 전 마스크 착용과 의무 손소독 절차를 거칩니다. 이후 사전 좌석예약여부 재확인과 비접촉식 체온 측정이 진행되며, 입장권 구매 후 입장 시에도 열화상카메라를 통한 발열체크가 추가로 이루어지며 입장절차가 완료됩니다. 상기 두 차례의 체온 측정과정에서 37.5도 이상의 고열이 확인될 경우 입장은 불가하며 임시격리소로 이동하여 정확한 증상 점검을 받게 됩니다.

 

경마공원 내 거리두기와 방역절차는 어떻게 준비되었나요?

▶입장 전 후 총 8단계의 코로나19 대응 방역체계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사진= 한국마사회).
(사진= 한국마사회).

 

입장한 후에도 거리두기는 계속됩니다.

▶경마공원의 관람대 전 구역은 충분한 거리 확보를 위해 좌석 간 빈 좌석을 배치하여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방역계도 요원을 곳곳에 배치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이 항시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마스크 착용이 불가능한 흡연과 음식물 취식은 객장 내에서는 불가능하며, 지정된 장소에서만 거리두기를 유지한 상태에서 가능합니다. 식당과 매점은 칸막이 설치, 대기선 표시 등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원활한 방역을 위해 최소 규모 운영될 예정입니다.

 

대중교통보단 자가 차량 이용으로 거리두기에 동참해주세요.

▶대중교통보다는 자가 차량을 통한 거리두기를 권장하기 위해 기존 유료로 운영되던 서울경마공원의 주차장을 당분간 무료로 운영하며, 사전에 좌석을 예약한 고객에 한해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가 차량 이용 확대를 위해 당분간 서울과 부산경마공원의 고객셔틀버스는 운영되지 않는 점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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