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말산업저널 발행인 김문영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여러분께 인사를 올리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말산업저널 발행, 각종 인쇄물 편집, 제작, 출판 등 馬산업 전분야의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말산업저널을 사랑하시는 말산업종사자 여러분!
그리고 말산업에 뜻을 품고 계신 국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나라는 2011년9월'말산업육성법'을 시행했습니다. 단일 축종을 대상으로 제정된 육성법은 세계최초의 일입니다. 그러나 말산업육성법의 시행에도 불구하고 한국말산업의 구조적 모순은 여러 분야에서 여러 문제들이 실타래처럼 엉켜 있습니다. 모든 모순을 한꺼번에 해결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말산업의 특성상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면 반대급부전적인 또 다른 문제가 파생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선진제도를 정착시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역사를 통해서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물 안 개구리'식의 과거에 안주하거나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는 복지부동'에 머무른다면 우리의 말산업은 그만큼 퇴보하게 됩니다
세계는 어느 나라가 더 질 좋은 마필을 소유하는가 끝없는 경쟁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말산업저널은 한국말산업이 세계와의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무릇 모든 탄생과 창조의 행위는 아름답습니다.
아름답다는 것은 그 속에 고통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탄생과 창조는 고통을 극복한 후에야 비로소 성립되는 개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말산업저널의 탄생'을 통해 '대한민국 馬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아름다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사의 전 임직원은 그 동안 이룩한 성과에 대해 자만하지 않을 것입니다. 치열한 경쟁이 요구되는 현대사회에서 '자만'은 곧 '패배'를 의미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말산업저널의 모든 구성원은 창사 당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운 분투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그리고 정상의 馬산업 종합회사로 우뚝 설수 있도록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정상에 오르기 보다는 정상을 지키기가 더운 힘들고 어렵다는 교훈을 되새기면서 한국의 경마산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