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1월 30일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갖고, ‘고객 보호’와 ‘국민 신뢰 회복’을 골자로 한 2019년 한국마사회 4대 핵심 사업과 한국마사회 선수단 개편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마사회는 선수단 개편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선수인권보호지침 제정 등 선수단 내 인권 중심 문화를 정착해 인권보호를 강화하고 남자 탁구팀 창단, 승마단 재창단 등 도쿄올림픽 대비 및 비인기 종목 지원을 확대하는 선수단 개편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마사회는 현재 탁구단(여자)과 유도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각종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