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독일 축구 매체들이 독일의 대표적인 축구 공격수 토마스 뮐러의 2020 도쿄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보도한 가운데 승마 선수인 그의 부인 리사 뮐러와의 동반 올림픽 출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독일 키커는 13일 “독일 U-21 팀의 쿤츠 감독이 뮐러를 올림픽에 차출 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요아힘 뢰브 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이 세대교체 차원에서 뮐러를 포함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우승 멤버 상당수를 제외한 가운데 베테랑급 선수들의 올림픽 출전이 거론되고 있는 것이다.토마스 뮐러는 13일 2020 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