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월드’의 신우철 마주, 근소한 차로 상금 1위 [말산업저널] 심호근 기자 = 경주마 부문의 경쟁 구도가 마주 부문의 경쟁구도로 이어진 가운데 최종 상금 1위는 신우철 마주가 이름을 올렸다. 부경 마주 부문의 상금 경쟁은 2020년 3관 대회에서 2승을 기록한 우만식 마주(‘터치스타맨’)의 우세가 점쳐졌으나 보유 두수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한 신우철 마주가 근소한 차로 우위를 점한 것. 신우철 마주는 2020년 코리안더비 경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터치스타맨’을 비롯해 1등급 강자로 평가되는 ‘에이스코리아’와 ‘킹오브글로
[말산업저널] 심호근 기자 = 2020 렛츠런파크 부경 경주마 부문은 국산 3세마의 활약이 돋보였다. 3관대회로 시행된 KRA컵 마일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경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터치스타맨’과 2020년 시행된 경마대회 중 최고 상금의 코리안더비 경마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한 ‘세이브더월드’가 주목을 받았다.경주마간 경쟁은 마주간 상금 경쟁으로 이어졌다. ‘세이브더월드’의 신우철 마주와 ‘터치스타맨’의 우만식 마주는 상금 경쟁에서 근소한 차로 우열이 가려졌고, 서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후 2년여 만에 부경에서 활동을 시작한 페
[말산업저널] 심호근 기자 = 무관중으로 시행된 2020년 3관 대회 1차 관문인 제16회 KRA컵 마일 경마대회에서 부경대표 ‘터치스타맨’(국산, 3세, 수, 우만식 마주, 김영관 조교사)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국내를 대표하는 국산 3세마 14두(서울 5두, 부경 9두)가 출전한 제16회 KRA컵 마일 경마대회는 출전마 모두 우승 후보로 꼽힐 만큼 대접전이 펼쳐졌고, 최종 결과도 이변의 양상으로 이어졌다.제16회 KRA컵 마일 경마대회는 스피드 대결보다는 종반 힘 대결에서 우열이 가려졌다. 경주 초반은 선행 전개를 펼친 ‘골든위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는 1월 29일 제22회 말산업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총 16개 부문 중 최우수 마주 부문에는 마주의 적자 손실이 계속되는 가운데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우리 말산업 선순환 발전을 위해 창간 기념 대담에도 함께한 신우철 마주가 선정됐다.지난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23회를 우승해 우승 횟수와 수득 상금 순위 1위를 차지했고 육성심사합격 조기출전마 특병경주서 보유마인 ‘세이브더월드’가 우승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신우철 마주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제22
단(쌍)승식 기대마양대인 전문위원 ARS : 060-609-6666 SMS : 060-604-00262경주 ③베스트럭키선추입이 자유로운 마필이다. 그동안 강적들과 근성을 다지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이제는 자력으로 당당하게 우승을 노릴 준비가 되어 있어 기대해도 좋다.4경주 ④놀부천하기본 능력은 출중하다. 직전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이번에는 설욕을 벼르고 나와 그어느때 보다도 긴장감이 감돈다. 특히 끝걸음이 좋아 늘어난 거리에서는 재미가 쏠쏠하다.8경주 ①정상스타최근 우승과 준우승을 거
‘뉴문워리어’우승은 따논당상! 드러난 전력에서 보듯 강력한 축마가 있어 후착 찾기다. 데뷔전에서 가볍게 준우승을 거둔 ⑤뉴문워리어 이번에는 우승은 따논당상이다. 안정된 저력으로 우승을 넘볼 ⑧대승퀸도 상승세를 이어간다. 철저히 은폐된 ⑨금아플로러스도 보여줄 걸음이 많아 재미가 넘친다. 혼전에 강한 ⑥백두산천지도 결승선에서 추격전이 볼거리가 되겠으며 ⑪베스트탑도 부진에서 벗어난다. ♣ 추천마권 ⑤뉴문워리어-⑧대승퀸,⑨금아플로러스 양대인 전문위원 ARS : 060-609-6666 SMS :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2018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신규 조교사 2명을 뽑았는데 모두 말관리사 출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중 한 명은 렛츠런파크 부경 11조 마방의 수장 김보경 조교사다.말관리사로 1998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에 입사한 김보경 말관리사는 제주 경마가 조랑말 경주라 항상 아쉬움이 남았다. 결국 서러브레드 경주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 2005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경 개장에 맞춰 제주에서 부경으로 오게 됐다.이후 21년이라는 시간 동안 말관리사로서 일해온 그는 2018년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육성심사 합격 2세마들이 겨루는 특별경주에서 부경 11조 마방 ‘세이브더월드(수말2세, 김보경 조교사)’가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한 신고식을 펼쳤다. 초반부터 폭발적인 스피드를 앞세워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했다.렛츠런파크 부경은 25일 부경 제5경주로 ‘육성심사합격 조기출전마 특별경주’를 개최했다. 이제 경주마로 데뷔하는 어린 말들의 기량을 점쳐볼 수 있는 경주로 뜨거운 관심을 끌었는데 가장 먼저 웃은 주인공은 ‘세이브더월드’였다.우승 후보로 꼽힌 ‘닥터카슨(수말2세, 백광열 조교사)’과 ‘톱에이스(수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