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은 지난 4일 부산시교육청과 늘봄학교 프로그램 제공 및 교원의 심신 건강 증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승마와 말(馬)’을 활용한 사회공헌사업 분야를 공교육으로 확대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초등학교 학습형 늘봄프로그램에 말 산업 직업 체험을 연계한 활동과 현장 견학 지원 등이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부산시 늘봄학교 아동들이 승마를 통해 신체 발달과 사회성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마방 투어,
◇ 실처장급▲ 경영기획실장 류원상 ▲ 시설처장 강정훈 ▲ 사업기획처장 겸 사업관리처장 홍용범 ▲ 말보건처장 전형선 ▲ 도핑검사소장 유준동 ▲ 장수목장장 유성언 ▲ 제주목장장 최만규 ▲ 부경고객지원처장 김환욱◇ 부장급▲ 기획총괄부장 고선희 ▲ 홍보부장 유병욱 ▲ 감사1부장 여학수 ▲ 경영관리처장 직무대행 겸 경영관리부장 황보석 ▲ ESG경영부장 고윤정 ▲ 경영지원부장 남근호 ▲ 계약부장 김한수 ▲ 회계부장 정종근 ▲ 안전관리부장 오원규 ▲ 국제경마부장 이수형 ▲ 경마운영부장 정만군 ▲ 경주자원관리부장 이영진 ▲ 서울심판전문 이영우 ▲
제주 서귀포시(시장 이종우)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승마교실 프로그램을 개최한다.서귀포시는 취미승마 인구 확대와 건강한 서귀포시 구성을 위해 말산업 특구의 이점을 활용한 '모말모마' 힐링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모말모마’는 ‘모다드렁 말타멍 몸건강 마음건강’의 줄임말로, 말타기(승마)를 통하여 모두가 건강한 서귀포시를 만들어보자는 취지이다. 모말모마 프로젝트는 시민건강 힐링 승마교실 등 7개의 사업으로 추진된다.본 사업 추진을 위하여, 우선 서귀포시에서는 협약을 통하여 시민건강 힐링 승마장을 지정 운영하고, 시민건강 힐링승마교실, 소외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무너졌던 국내 말산업 재건을 위해 지난 1년을 쉼 없이 달려왔다. 올해 2월 정 회장의 취임 이후 경영 위기 타개와 글로벌 Top 5 말산업 선도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며 국내 말산업의 내실을 다지겠다는 의미로 '국민을 행복하게, 말산업을 든든하게'라는 새로운 경영 슬로건을 내걸기도 했다.그렇다면 현재 한국마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국산마 경매 활성화부터 승마대회 개최, 말 복지 개선 등 한국마사회는 말산업을 이루는 다양한 분야에서 또 한 번의 혁신과 도약을 위해 절치부심 중이다. ■
2016년 한국말조련사협회를 창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2019년 11월 한국말조련사협회가 농림부로부터 법인설립을 받기까지 노력을 기울인 제1대 한국말조련사협회장인 권승주 회장이 2022.11.14.에 실시한 회장선거에서 전체 대의원의 추대를 받아 제2대 회장으로 재선임 되었다.그동안 말 산업 분야에서 말조련사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힘써왔으며 심포지엄 행사를 통하여 말조련과 관련된 학술내용들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행사를 꾸준히 이어왔다. 2019에는 중국과 유소년 승마 국가대표 정규전을 매년 실시하는 협약을 체결하였으나 코로나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최초로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한다.마사회는 오는 7월 30일(토)과 31일(일) 양일간 서울경마공원 88승마경기장에서 '제1회 한국마사회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마사회가 최초로 개최하는 이번 유소년 승마대회는 대회로서의 기능과 함께 승마 꿈나무들을 위한 캠프 형식의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30일(토)에는 마사회 소속 승마지도자들이 승마이론교육을 실시하며, 이론교육을 통해 대회의 규정, 종목별 특징과 설명 등 안전사항 및 승마대회 노하우를 전수한다. 31일(일)에는 한국마사회 소속 말
정부가 연간 3000억원 수준으로 줄어든 승마산업을 2026년까지 5000억원 규모로 키우고, 정기 승마 인구를 8만 명까지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했다.코로나19 이후 급격히 침체된 승마산업을 되살리기 위해 학생 승마 생활체육화와, 국산 승용마를 개량해 경쟁력을 강화한다.이는 '말산업육성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3차(2022∼2026년) 말산업육성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이번 종합계획은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성장이 위축된 승마산업을 여가산업으로 중점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과제
지난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간 개최 된 제6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국유소년승마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말산업전문인력양성기관이 주최,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과 한국유소년승마단연합회가 주관하는 제6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국유소년승마대회는 한라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교육마장에서 개최되어 제주특별자치도의 말산업 특구 도시라는 이미지를 더욱 각인시켰다.전국의 68개 초·중학교 400여명의 유소년 선수와 150여 두의 말이 참여하여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개최 종
제6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국유소년승마대회가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간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교육마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말산업전문인력양성기관이 주최,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과 한국유소년승마단연합회가 주관하며, 작년부터 전국대회로 확장되어 전국에 있는 승마 꿈나무들이 기량을 뽐내고 말산업 특구 도시인 제주특별자치도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되었다.전국대회로 이루어지는 만큼 코로나19 관련 방역을 철저히 실행할 계획이다. 대회 관계자 및 참가자 전원 백신 접종 완료 확
말산업은 글로벌 산업이다.세계와의 경쟁을 피할 수 없는 구조다. 현대적 말산업은 경마와 승마로 나뉜다. 지구의 절반 정도 국가에서는 마육도 말산업의 중요한 부문을 차지하고 있다. 말의 부산물을 이용한 산업도 확산되고 있으며 승마와 관련한 패션 및 장구는 프랑스 영국 독일 미국 호주 아일랜드등 말산업 선진국에서는 고급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안착한 지 오래다.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 1922년 이후 경마산업이 말산업의 전부로 인식되어 왔다. 경마는 다른 나라에서는 스포츠의 왕(King of Sports)으로 대접받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경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코로나 확산 우려로 인해 올해 공인 승마대회가 뒤늦게나마 열린다. 대한승마협회는 오는 11월 10일 ‘제14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승마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공인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한승마협회는 우선 11월 10일부터 15일까지 경북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제14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승마대회를 연다. 중앙사고수습본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무관중 대회로 치러지며, 철저한 방역 및 예방조치가 시행된다.11일과 12일 마장마술·복합마술 종목을 시작으로 13일과 14일은 장애물·복합마술, 15일에는 국산마를 활
백마 탄 왕자(Prince Charming)는 여러 작품들에 등장하는 가공의 남성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서양의 동화들 속에서 착하고 이쁜 여인들을 위기에서 구하면서 극적인 사랑을 만들어가는 남자 주인공으로 묘사된다.백마 탄 왕자, 그는 '신데렐라'에서는 무도회에서 만난 신데렐라와 사랑에 빠지며, '백설공주'에서는 백설공주가 깨지않은 잠에 빠졌을 때에 와서 키스를 하여 잠에서 깨우는 역할을 한다.상기 두 작품의 결론은 선남선녀가 극적으로 만나서 힘든 과정을 거치지만 결국은 그것들을 돌파하면서 결론적으로는 그 둘은 '오래 오래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경상북도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2회 상주시장배 전국승마대축전’이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경북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감영 우려로 인해 올해 공인된 국내 승마대회가 거의 열리지 않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치에 따라 대회가 열리게 됐다. 혹여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 엄격한 방역과 검역을 거친다.이번 대회는 학생선수들을 위한 국산마 장애물 종목들로 주로 꾸려졌다. 대회 첫날 첫 경기로 치러지는 ‘마장마술 D 클래스’를 제외하면 모두 장애물과 릴레이 경기이다.경북승마협
산토끼 토끼야/ 어디로 가느냐/ 깡총깡총 뛰면서 어디로 가느냐~오늘도 제가 산토끼처럼 빠르지 않은 거북이 같이 느린 걸음으로 산책을 나섭니다.제가 사는 아파트에서 100여 미터 골목길을 걷다보면 외도 초등학교 나옵니다. 그 초동학교 앞을 지나다보면 가끔은 수 십년전의 국민핵교(?) 유소년 시절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그 학교의 정문 맞은 편에 '산토끼분식' 집이 보이고, 바로 그 옆에 '대흥이용원'이라는 작은 이발소가 있는데, 어제 오후에 거기에 가서 머리카락 벌초를 했습니다.이 곳에 이주해 온지 2년여 동안 한 달 한 번 정도 가는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말산업특구 경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말산업 육성 지원사업’ 8개 분야에서 국비 27억 원을 확보했다. 전체 지원 규모는 줄어들었으나 경북도가 확보한 예산은 오히려 작년보다 늘어 지역 말산업 발전에 큰 도움을 더할 전망이다.‘2021년 말산업 육성 지원사업’은 각종 전문가들로 구성된 중앙평가단의 서류·현장·발표․평가등의 과정을 거쳐 9월 7일 최종 확정됐다.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말산업 육성 지원사업의 내년 예산은 총 145억 원 규모로 올해 204억 원에 비해 29.1%가 감액됐다.하지만,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전국 우수 승미시설 22개소가 2020년 그린승마존(협력승마시설)에 신규 선정됐다. 선정된 승마시설은 말산업 육성 전담 기관인 한국마사회의 홍보지원을 비롯해 말산업 표준매뉴얼 제공 및 기승능력인증제 등 사업 참여 혜택을 받게 된다. 한국마사회가 진행하는 그린승마존 선정은 기승능력인증제, 말산업 표준매뉴얼 발간, 말산업 컨설팅과 더불어 ‘말산업 표준화 사업(KHIS)’의 일환이다. 그린승마존으로 신규 지정된 시설은 3년의 협약기간 동안 한국마사회와 협력해 ‘기승능력인증 하위등급 자체 시행’ 및 ‘학생승마체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가 구단을 리뉴얼하며 변화하고 있다.창원 LG는 지난 7월 3일 구단의 새 브랜드 이미지를 공개했다.선수단 구성변화, 훈련장 이전 등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로 구단 BI 리뉴얼 작업을 진행했다. 창원LG의 심볼인 송골매의 부리, 발톱, 날개가 모두 모여 우승을 향한 선수와 팬, 프런트가 한마음으로 뭉쳐있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팬들과 소통하는 구단 새롭게 바뀐 구단 BI는 선수단과 팬 투표를 걸쳐 확정했다.창원LG는 SNS 홍보를 통해 구단 BI리뉴얼 관련 팬 인식 설문조사를 시작했다.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전라남도가 승마 저변 확대를 위해 ‘학생 승마체험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2011년 최초 시행 후 매년 참여자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전남 말산업 육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학생 승마체험 사업’은 전남도 내 초·중·고 학생 5천 779명에게 승마체험비 19억 원을 지원하는 내용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승마 인구 확대를 통한 말산업 발전을 위해 전남도가 추진 중이다.체험내용은 학생들에게 말과 친해지는 방법, 승마예의 등 이론교육과 함께 말 끌기, 말 오르내리는 방법, 승마자세, 평보, 속보 등 실습시
대한민국 말산업을 선도하는 말산업저널의 창간 7주년을 모든 승마인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말산업저널은 승마관련 다양한 콘텐츠로 시청자, 독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말산업 미디어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그동안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국마사회를 비롯한 많은 유관기관과 지자체, 승마장 등의 노력으로 승마는 가족 중심의 레저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특히 유소년의 증가세가 최근 몇 년 사이에 눈에 띄게 증가 하고 있어 향후 한국 승마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올해는 예기치 않게 코로나라는 복병으로 인하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말(馬) 타기 좋은 계절인 봄을 넘겨 무더운 여름에 접어든 가운데에도 여전히 공인 승마대회가 열리지 못하고 있다. 야구나 축구 등 다른 스포츠 종목은 무관중 경기를 치르고 있지만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눈치를 보고 있는 모양새이다. 한국승마를 대표하는 대한승마협회는 아직 올해 주관하는 대회 일정을 확정하지 못한 상태이다. 여타 종목이 조심스럽게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먼저 나서서 대회를 열기에는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또한, 올해 계획된 승마대회 대부분이 말산업특구인 경북 상주와 구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