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장애인승마협회는 지난달 31일 남양주 소재에 건국승마교육원에서 ‘2022 서울특별시장애인승마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2022년 들어 전국에서 처음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대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풍성한 대회 개최를 위해 ㈜ 예원종합건축사무소, FMD&C, ㈜ 디세뇨예지, ㈜아이엠에프엠씨, 에크리, 케이에스 이콰인 서비스, 페나코바, POTRO 등 많은 업체와 개인적인 후원이 이루어졌으며, 서울특별시청승마동호회에서 자원봉사자로 대회 진행에 도움을 주었다. 이
일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꼭 한 번 가고 싶은 곳, 남양주의 '소화묘원'으로 향한다.'소화묘원'은 천주교 공동묘원이지만 수려한 장관과 일출, 일몰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주말이면 이 곳에 잠든 고인을 만나기 위해 많은 가족들이 찾곤 한다. 남양주 시민 뿐만 아니라 수도권의 많은 분들이 찾는 명소이며 출입구를 통제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들어갈 수 있다. 다만 고인들이 잠든 곳이기에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야 하는 장소이다.높은 경사를 따라 자동차를 끌고 올라간다. 그냥 걸어갈 수 있지만 쉽지 않은 길이다. 최대한 올라가서 주
는 국내 최초의 스포츠 칼럼니스트, 기영노 기자의 ‘스포츠 평론가 기영노의 콩트’를 연재합니다. 100% 상상력을 바탕으로 쓴 기영노 콩트는 축구, 테니스, 야구 등 각 스포츠 규칙을 콩트 형식을 빌려 쉽고 재미있게 풀어쓰는 연재입니다. 기영노 기자는 월간 , , 에서 스포츠 전문 기자 생활을 했으며 1982년부터 스포츠 평론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 『야구가 야단법석』, 『재미있는 스포츠 이야기』 등 30여 권이 있습니다. - 편집자 주 두산 베어스는 조쉬 린드블럼과 세스 후
남양주 가볼만한 곳, 애틋한 역사의 흔적이 남은 아름다운 '사릉'에 다녀왔습니다.영상을 통해 조선 6대왕 단종의 비 정순왕후의 능 '사릉'을 만나보세요.[남양주 가볼만한 곳] 애틋한 역사의 흔적이 남은 아름다운 '사릉'
◇ 3급 전보▲ 법무부 출입국기획과장 배상업 ▲ 수원출입국·외국인청장 육승훈◇ 4급 승진▲ 법무부 출입국심사과 유성오 ▲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총무과장 이호원 ▲ 서울출입국·외국인청 관리과장 정성경 ▲ 법무부(국무조정실 파견) 김재남◇ 4급 전보▲ 법무부 출입국심사과장 구본준 ▲ 법무부 이민정보과장 류인성 ▲ 법무부 출입국기획과 이정미 ▲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심사1국장 이기흠 ▲ 법무부 심사2국장 김기영 ▲ 부산출입국·외국인청 관리과장 김세진 ▲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이상달 ▲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이춘용 ▲ 양주출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제1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자가 26일 선정·발표됐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사업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관리자들의 자발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안전관리 우수 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영예의 대통령상에는 △한국보그워너티에스(유) △롯데물산(주) 롯데월드타워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3개 기업이 선정됐다.또한, 국무총리상에는 △해양환경공단 △롯데자산개발(주) 롯데몰 수원점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와 전국승마사업자협회(회장 김기천)는 12월 8일 양주시공공승마장에서 ‘2019 제2회 풀뿌리 양주시장배 유소년승마축제’를 개최한다.전국승마사업자협회 주관, 양주시 주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가 후원하는 ‘2019 제2회 풀뿌리 양주시장배 유소년승마축제’는 양주시공공승마장에서 9월 8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일정이 연기돼 12월 8일에 열리게 됐다.총 4개 종목 경기가 열리는 대회는 초등부·중등부가 참가하는 장애물(소형마) 40cm와 유소년부가 참가하는
▲이혁규씨 별세, 이태학(밀레 부사장)씨 부친상 = 3일빈소: 경기 남양주장례식장 5호실발인 5일 오전 9시. 031-528-4444
우리 민족에게는 부정할 수 없는 태생적인 가무의 DNA가 있다. 세상 어디를 가도 우리나라처럼 돈 내고 노래를 부리기 위해 사방팔방에 노래방이라는 특별한 공간이 있는 곳은 찾아보기 힘들고 술 한 잔 걸치며 으레 노래 부르는 것이 코스다. 떼창이라고 남과 같이 부르고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혼자 튀는 것보다 다 같이 아는 노래를 함께 부르면서 동질감과 안도감을 얻는다. 어디서나 아는 노래가 나오면 따라 부르고 단상의 무용수가 추는 동작을 따라 하면서 하나의 집합을 이루는 모습을 길거리 어디서나 흔히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재미있다.
특히 미국과 일본의 중고등학교 관악밴드는 학교 음악교육에 기반을 둔 체계적인 음악과 인성교육을 병행함으로써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풍부한 예술적인 자질과 공동체의 일환으로 살아가는 법을 가르침으로 탈선을 미연에 막고 건전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가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미국 고등학교 경우에는 전체 학교 15%의 학교가 관악대를 운영하면서 이중 74%의 학교가 매년 40회 이상의 연주회를 개최하고 전국적으로 약 20000개 이상의 학교 밴드가 활동하고 있다. 일본은 이미 메이지 시대부터 군악대, 시민밴드, 학교 밴드를 거치면서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사)전국승마사업자협회(회장 김기천)는 9월 8일 양주시공공승마장에서 ‘2019 제2회 풀뿌리 양주시장배 유소년승마축제’를 개최한다.전국승마사업자협회 주관, 양주시 주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가 후원하는 ‘2019 제2회 풀뿌리 양주시장배 유소년승마축제’는 4개 종목이 열린다.초등부·중등부가 참가하는 장애물(소형마) 40cm와 유소년부가 참가하는 장애물(소형마) 60cm가 열리고 KHIS 기승능력인증 7등급과 장안릴레이(소형마)-1 단체경기가 열린다.대회에 출전하는 말은 한국마사회 말등록원에 등록이
해태 타이거즈 선동열 선수의 현역 시절 구위는 난공불락이었다. 마무리 투수로 활약할 때는 그가 불펜에서 몸만 풀어도 상대 팀은 공격 패턴이 달라졌다.사실, 2005년 선동열 감독이 내세웠던 삼성 라이온즈의 ‘지키는 야구’는 선동열을 보유했던 김응룡 감독이 써먹던 작전이었다. 아무튼 해태 타이거즈를 제외한 다른 팀들은 선동열을 꺾기 위한 갖가지 비책을 마련했으나 속수무책이었다. 선동열의 시속 150km를 넘나드는 강속구에 웬만한 선수 직구에 버금가는 140km 대의 슬라이더는 알고도 당하는 傳家(전가)의 寶刀(보도)였다. 선동열은 제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경기 남양주시가 몽골문화촌에 있던 공연마를 헐값에 처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영환 남양주시의원은 22일 개최된 남양주시의회 제26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양주시가 헐값에 시 소유의 공연마를 팔았고, 경제적 논리로 몽골문화촌을 폐쇄헤 공공의 목적을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지적했다.(사진= 남양주시 관광 페이지 갈무리).이 의원은 “말이 그 가격에 팔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허탈함에 쓴웃음밖에 나오지 않았다”며, “시의회에서는 몽골문화촌 활용 방안을 집행부에 여러 차례 요구·건의했는데, 집행부는 아직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경기 북부에서 처음 열린 ‘제7회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가 지역주민과 승마인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 마무리됐다.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열린 축제 동안 현장에는 많은 이들이 찾아 북새통을 이뤘으며, 개최지인 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빛을 발했다.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축제가 열린 양주시 국회의원인 정성호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를 대표해 서상교 경기도청 축산산림국장, 임채호 경기도 평화부지사 정무수석, 경기도의회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 박재만 도시환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주최, 전국승마사업자협회(회장 김기천) 주관 ‘제7회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기도 양주시 나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승마축제는 승마를 알아도, 몰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소년 승마축제를 만들자는 취지로 열리게 됐다. 말산업 홍보 및 승마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축제로 유소년, 엘리트, 생활체육인 등의 선수들이 참가했고 총 10개 종목이 3일간 열린다.1일 차인 6월 14일에는 장애물(소형마) 70cm, 장애물(어린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주최, 전국승마사업자협회(회장 김기천) 주관 ‘제7회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가 경기도 양주시 나리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승마축제는 승마를 알아도, 몰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소년 승마축제로 말산업 홍보 및 승마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열렸다.2일 차인 6월 15일에는 장애물(국산마) 40·60·100cm 경기가 열렸다.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주최, 전국승마사업자협회(회장 김기천) 주관 ‘제7회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가 경기도 양주시 나리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승마축제는 승마를 알아도, 몰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소년 승마축제로 말산업 홍보 및 승마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열렸다.2일 차인 6월 15일에는 나리공원 내 특설경기장에서는 식전행사와 개회식이 열렸다. 식전행사에는 성악앙상블 소리향, 걸그룹 ‘데이드림’과 ‘옐로비’, ‘미스트롯’의 박성연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김기천 회장은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말산업 홍보 및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축제 ‘제7회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양주시 나리공원(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 7회째를 맞는 ‘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는 승마인과 도민이 함께 승마 및 말 산업에 대한 관심과 친근감을 높임으로써 승마 인구 증가와 승마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행사다.올해 축제는 유소년, 엘리트, 생활체육인 등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총 10개 종목의 열띤 승마대회가 펼쳐질 예정
‘2019 상반기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The 14th Job Fair for Foreign-Invested Companies 2019)’가 6월4일부터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로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코트라와 금용감독원이 주관한다.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는 우리나라 우수 인재들에게 글로벌 기업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는 세계적인 유수 외국계 기업 160여 개사가 참가해 구직자들과 만난다.전시장과 전시 품목은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가족과 함께하는 유소년 승마축제가 경기 북부 양주에서 열린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양주시 나리공원 내 특설경기장 일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제7회 경기도지사배 유소년 승마축제’를 개최한다.말산업특구 경기도의 말산업을 홍보하고, 유소년 승마를 중심으로 한 승마 인구 저변 확대의 장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작년에 이어 (사)전국승마사업자협회(회장 김기천)가 대회를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 양주시, 경기도말산업협회가 후원한다.특히 이번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