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림식품부장관이 새해 경기 회복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그런 가운데에서도 본격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겠다며 새해 신년 인사를 전했다.정 장관은 지난 한해 농정을 회고하며 새해 계획을 농업인과 국민들에게 밝혔다.정 장관은 "자율과 시장에 기초하여 농업인의 창의성과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제도와 정책을 개편하고, 연대·협력을 통해 농업 혁신과 경쟁 과정에서 소외되는 계층을 배려하는 정책을 기반으로 다음 여섯 가지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점 사안으로는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식량을 공급할 수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동물용의약품 품목허가 심사자료 신뢰성 확보를 위한 임상·비임상 시험실시기관 5개소가 지정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동물용의약품 등의 안전성·유효성 심사를 강화하기 위해 10일 동물용의약품 등 임상(비임상) 시험실시기관 5개소를 지정했다.이번에 지정된 기관은 총 5개소로 임상시험실시기관 2개소와 비임상시험실시기관 3개이다.동물용의약품(의료기기 포함) 제조자 또는 수입자로부터 동물용의약품 등의 품목허가를 위한 심사자료 시험 의뢰를 실시하는 임상시험 실시기관 2개소는 △㈜바이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족 여러분!2020년 희망찬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9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기도 파주에서 처음 발생하였으나, 정부의 고강도 방역조치로 10월 9일 이후 현재까지 발생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감염 야생멧돼지가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어 아직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습니다.그리고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및 붉은불개미 등 외래병해충에 대한 강력한 사전예방 방역・검역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족 여러분!2019년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화목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국민우선(FIRST) 정책 추진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습니다.선제적인 방역 조치로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였고, 과학적인 국경검역을 통해 중국 내 확산 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을 방지하였습니다.또한, 부산항과 인천항 등에서 붉은불개미가 연이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동물약품 주요 현안에 대한 선제적이고 능동적 대응 기반 마련을 위한 ‘동물약품평가 자문위원회’가 창립했다.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7월 12일 우진비앤지 화성공장에서 학계, 업계, 기관 및 전문가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물약품평가 자문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정식 행보에 나섰다.동물약품 자문위원장은 윤효인 충남대 교수가 위촉됐으며, 우진비앤지(주)에서 동물약품 인·허가부서 합동으로 동물약품 업체 현장방문의 날을 동시에 개최해 현장의 문제를 이해하고 이를 정책개선에 활용할 수 있는
농림축산식품부령 취급 규칙 3월 14일 개정 시행 시험 실시 기관 지정·제조 관리자 정기 교육 등 골자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동물용 의약품 등의 시험 실시 기관 지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동물용 의약품등 취급규칙(농림축산식품부령)’을 3월 14일 개정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정 사항은 동물용 의약품 등의 시험 실시 기관 지정, 제조 관리자 등에 대한 교육 이수 의무 부여, 교육 실시 기관 지정, 동물용의약(외)품 수입업 신고 및 동물용의약품 도매상의 유통품질 관리 기준 운영 등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직원 여러분!2018년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에는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외래 붉은불개미 최초 발견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신 농림축산검역본부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새해는‘황금개띠의 해’입니다. 개는 용맹과 지혜를 상징하는 동물이자 가장 오래 사람과 함께 해온 동반자이기도 합니다. 검역본부도 국민의 곁으로 한 발 더 친근하게 다가가 공감하고 소통하는 동반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지난해 여
동물에 유해한 화학물질을 평가하는 ‘바이오사이드제 연구실’이 문을 연다.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방역용 소독제, 살충제, 반려동물 의약품 등 동물용 바이오사이드제 및 기타 동물용 의약외품 등 생물에 유해 화학물질을 평가하는 ‘바이오사이드제 연구실’을 검역본부 내 동물약품평가과에 설치해 8월 1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신설된 ‘바이오사이드제 연구실’은 방역용 소독제의 경우, 전담인력을 구성해 효력시험, 안전성·유효성 평가, 품질관리 및 표준화 연구를 수행한다.이와 함께 소독체, 살충제, 세정제 등 동물용 바이오사이
국내에서 유통·판매되는 동물용의약품의 부적합률이 3%가량 낮아졌다.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은 국내에서 유통·판매되는 동물용의약품의 안전성과 품질 확보를 위해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0년간 평균 부적합률이 3.1%에서 0.1%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검역본부는 약사법 제85조(동물용의약품 등에 대한 특례), 동물용의약품등 취급규칙 제50조(동물약사감시원) 및 동물약품감시요령 (농식품부 훈령)에 따라 매년 동물용의약품의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동물용의약품 수거검사는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동물용의약품을 대상으로 한다.
농축산부, 수출주도형 동물용 의약품 산업 발전대책 5개년 계획 발표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가 동물용 의약품 산업의 수출 산업화를 위해 ‘수출주도형 동물용 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을 수립했다.이번 발전대책은 2020년까지 동물용 의약품 산업의 체계적 지원 및 육성을 위해 ‘수출 산업화를 통한 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 주요 목표로 국내 생산 1조 원, 수출 5억 불, 수출 비중 54% 달성, 제조분야 일자리 2천 명 확대 등을 삼고 5대 분야를 설정했다. 추진 전략은 △동물용 의약품 관리제도 선진화 △산업 육성 인프
농관원 시험연구소, 연간 국내 사료검정 94% 이상 수행올해 사료 관리대상 잔류농약 성분 121개 확대해 유해물질 안전관리 제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 이하 농관원) 소속의 시험연구소가 2015년 전국 17개 시·도에서 수거한 제조 및 유통단계의 사료를 대상으로 사료검정을 실시해 안전한 축산물이 생산되도록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농관원 시험연구소는 국내 사료의 유해물질 함유여부 등을 확인하는 사료검정의 94% 이상을 수행하는 국가기관으로, 작년 한 해 전국 1900여 사료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료검정은 전년대비 8% 확대
검역본부, ‘동물 질병 표준진단요령’ 개정·배포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노수현)는 국내 동물 질병의 진단 지침서 역할을 하고 있는 ‘동물 질병 표준진단요령’을 개정·배포했다고 7일 밝혔다.2014년 제정된 ‘동물 질병 표준진단요령‘의 개정판으로 최근 축산현장에서 문제시되는 동물 질병에 대한 진단법을 추가해달라는 현장의 요구를 적극 수용해 이루어졌다. 이번에 개정된 ‘동물 질병 표준진단요령’은 기존 90여 종의 질병 진단법 외에 최신 진단 기술을 반영하는 한편 최근 현장에서 문제시되는 질병에 대한 진단법을 추가한 것.국내에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친애하는 검역본부 가족 여러분!2016년 병신년(丙申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는 지혜롭고 재주가 많은 원숭이의 장점들을 본받아 여러분 모두의 꿈과 기대가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多事多難)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국내에서는 구제역(FMD)·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배화상병과 같은 질병이 발생하여 우리 농축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지난 10월에는 우리나라와 중국이 쌀과 삼계탕에 대한 검역요건에 합의하여 우리나라의 품질 좋
검역본부, 검사 신뢰도 향상·수출 촉진에 기여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노수현)는 ‘동물용의약품 분석법 편람’을 제작해 동물용의약품 제조업체에 배포했다고 밝혔다.본 편람은 정부 3.0 추진의 일환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평가과에서 오랜 기간 항생물질의 국가검정 및 화학제제의 검사 업무를 통해 축적된 분석지식을 공개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제작됐다. 편람은 분석법 및 분석물질의 종류에 따라 액체크로마토그래프법, 적정법 및 분광광도법, 소독제 정량법으로 총 3개의 파트로 분류되어 있
검역본부, 자율점검·수출 우수업체 시상식도 함께 진행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노수현 , 이하 검역본부)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을 위해 2015년 자율점검 우수업체 및 수출실적 우수업체와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 및 서비스 정부 구현을 위한 ‘동물약사(藥事) 개정제도 설명회’를 10일 검역본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동물용의약품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한 업체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동물약품 자율점검 분야와 수출 우수업체를 대상으로 수여했다. 동물용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를 자체적으로 점검하는 자율점검 분야에서는 농림축
검역본부, 동물용의약품 제조업체와 소통 강화하는 자리 마련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가 11월 19일, ‘2015 동물용의약품 제조업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동물용의약품 제조업체 현장 간담회는 충남 예산 신암산업단지에 소재한 여러 동물용의약품제조업체의 생산책임자, 품질관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그 간 제도개선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을 하고 현장 애로사항 등을 듣는, 상호간 소통 강화 및 정보·지식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 검역본부는 2015년도에 추진한 산업발전 지원 현황과 동물약사제도 개정 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검역본부, 동절기 소독제 효능 향상 방안 등 소개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노수현)는 12일 검역본부 대강당에서 ‘동물약품의 현장 적용 유효성 향상 방안’의 주제로 동물의약연구회와 공동으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만 가축위생시험소의 이수해 박사, 북해도 지자체 가축방역과장 니시 히데키 박사 및 듀퐁사(社)의 아시아지역 방역위생 총괄 책임자인 호프 왕 박사, 그리고 네덜란드 식품위생연구원의 린다 스토커 박사 등을 초빙해 △대만의 구제역 백신 방역정책 및 백신 검정수행 체계 △북해도의 동절기 소독제의 사
산업 활성화·경쟁력 강화 위한 욕용제 제조관리자 범위 확대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노수현)는 10월 6일 상위법령인 「동물용의약품등 취급규칙」 개정 사항을 반영해 「동물용의약품외품의 범위 및 지정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에서는 약사를 제조관리자로 두어야 하는 ‘욕용제’를 약사 이외에 의사, 수의사 또는 4년제 대학의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전문대학 관련학과를 졸업한 후 2년 이상 동물용의약외품 제조 업무에 종사한 자 등으로 지정이 가능토록 완화하는 규정을 포함하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관계자
농림축산검역본부, 대상 물질 여부 전면 검토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 이하 검역본부)는 2월 25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소재 농림축산검역본부 대강당 2층에서 동물용의약품으로 허가된 전 제품의 잔류허용기준 대상 물질 여부를 전면 검토하고 그 진행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2015 동물용의약품 잔류허용기준 대상 물질 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히 동물용의약품 산업 현안 사항으로 업체 등을 포함하여 7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잔류허용기준 대상 물질은 485종으로 정리되었으나, 지난해 9월부터 최근
농림축산검역본부, 민원 제도 관련 수입자 애로사항 청취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 이하 검역본부)는 2월 10일 메리알코리아(주) 회의실에서 동물약사(藥事) 민원제도와 관련해 수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건의사항을 통한 제도개선을 위해 ‘수입자 대상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메리스바이오(주) 등 25개 수입업체 등 36명이 참석했으며, 생물학적 제제에 대한 기술검토 가이드라인 마련, 신약의 재심사의 검토 및 처리절차 확립, 수입완제품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면제, 수입시 Free Sales Certific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