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은 지난 4일 부산시교육청과 늘봄학교 프로그램 제공 및 교원의 심신 건강 증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승마와 말(馬)’을 활용한 사회공헌사업 분야를 공교육으로 확대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초등학교 학습형 늘봄프로그램에 말 산업 직업 체험을 연계한 활동과 현장 견학 지원 등이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부산시 늘봄학교 아동들이 승마를 통해 신체 발달과 사회성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마방 투어,
한국마사회와 서울마주협회가 'K-Nicks'(케이닉스) 기술을 이용한 우수 외산 암말 경주마 도입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고 공개했다.이 케이닉스 프로그램은 마사회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으로, 경주마의 유전 정보를 분석해 우수한 경주마를 찾아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마사회 관계자는 "미국에서 케이닉스를 활용하여 유전적으로 우수한 젊은 말을 초기 단계에서 발굴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 말들을 미국 경주에 출전시키고, 최종적으로는 씨수말로서 국내에 소개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마사회의 유명 경주마
경마 정상화를 위해 고군분투한 서울마주협회 조용학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서울마주협회는 “지난 2월 29일(목) 개최된 ‘2024년도 정기총회’ 임원(회장)선거를 통해 조용학 현(現) 회장이 연임 당선됐다”고 3월 4일 밝혔다.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의안 제1호로 「임원(회장, 감사)선거」가 이루어졌으며, 회장선거에 기호 1번 김봉섭 후보와 기호 2번 조용학 회장이 입후보해 경합을 펼쳤고, 투표결과 다수 회원의 지지를 얻은 조용학 회장이 당선돼 재신임을 얻었다. 한편, 감사선
청룡의 해, 누가 날아오를까! 새해 첫 1등급 경주 오는 14일(일) 한국마사회(회장)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새해 첫 1등급 경주가 열린다. 이번 경주는 1월 하이라이트 경주로 레이팅 105 이하의 1등급 경주마들의 2000m 장거리 대결이다. 경주마 연령에 출전 제한이 없고 국산마와 외산마까지 모두 출전이 가능하다.새해 첫 주목을 받는 1등급 경주인만큼 유력한 말들이 승부를 겨루어 결과를 알 수 없는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주에 승부수를 던진 유력한 경주마 4마리를 소개한다. ■ 너트플레이(수, 한국 4세, 레이팅
◇ 실처장급▲ 경영기획실장 류원상 ▲ 시설처장 강정훈 ▲ 사업기획처장 겸 사업관리처장 홍용범 ▲ 말보건처장 전형선 ▲ 도핑검사소장 유준동 ▲ 장수목장장 유성언 ▲ 제주목장장 최만규 ▲ 부경고객지원처장 김환욱◇ 부장급▲ 기획총괄부장 고선희 ▲ 홍보부장 유병욱 ▲ 감사1부장 여학수 ▲ 경영관리처장 직무대행 겸 경영관리부장 황보석 ▲ ESG경영부장 고윤정 ▲ 경영지원부장 남근호 ▲ 계약부장 김한수 ▲ 회계부장 정종근 ▲ 안전관리부장 오원규 ▲ 국제경마부장 이수형 ▲ 경마운영부장 정만군 ▲ 경주자원관리부장 이영진 ▲ 서울심판전문 이영우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31일 한국마사회가 매각을 추진중인 서초부지 매각을 중단하고, 농어업인 자녀들을 위한 장학관으로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한국마사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김 의원은 최근 한국마사회 국정감사에서 “한국마사회가 2019년 매각한 마포부지를 사들인 민간 건설사는 3,856억 원의 분양수익을 챙겼고, 현재 매각을 추진 중인 서초부지도 민간 건설사가 이를 개발하여 분양할 경우, 약 3,443억 원의 분양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8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공동훈련센터 일학습병행제 교육과정을 부산경남경마공원 조교사협회에서 처음 시작했다.1차수 교육과정을 마친 후 말 관리사와 조교사협회 모두 만족도가 높아 현재까지 3차수에 걸쳐 교육이 진행되어 오고 있다. 근로자 개인의 직무능력 향상을 통한 기업발전의 원동력을 확보하고 현장 맞춤형 훈련과 재직자 직무향상을 위해 고용노동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현재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여 실시해오고 있다. 말과 관련된 일학습병행제는 부산경남경마공원 권승주조교사(서라벌대학교 마사과 교수)가 개발 책임자로 참여하
사단법인 대한재활승마협회와 한국마사회는 2023년 재활승마지도사 보수교육을 성왕리에 마무리하였다.재활승마지도사 보수교육은 매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축산발전기금을 활용하여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 2달간 9시간의 상시 온라인 교육과 7월 24일 경기도 소재 궁평캠프, 8월 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재한 제주한라대학교, 21일 전주에 소재한 농수산대학교에서 5시간의 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되었다.온라인교육은 재활승마 전문교육사이트(www.koreantri.kr)에서 실시하였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 강습에 필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의 삶과 국운이 풍전등화의 위기입니다.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패배한 서대문도 위기입니다. 핵오염폐수와 이어지는 굴욕외교, 잼보리 대회 실패, 이태원 참사 등 국민은 믿고 의지할 국가와 정부가 실종된 상황입니다. 정치가 혁신하며, 국민의 편에서 일할 때입니다. 제가 국민을 섬기고, 민주주의와 평화를 지키며,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지키는 서대문과 대한민국 정치의 선두에 서겠습니다.”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정치평론가로 활동중인 김홍국 전 경기도 대변인이 내년 총선에서 서울 서대문 갑 출마를 적극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7.4) 금융·통신 등 "특정 산업의 독과점 구조", 정부 R&D(연구·개발) "보조금 나눠 먹기" 등 이권 카르텔의 등 나눠먹기식 관행을 끊어내라고 지시했다.이와 관련해 "특정 산업의 독과점 구조, 정부 보조금 나눠 먹기 "를 복권과 체육진흥투표권의 사례를 들어 사행산업 육성정책의 편파성, 불공정성을 지적하고자 한다.사행산업은 경마 경륜 경정 소싸움경기 체육진흥투표권 복권 카지노 7종으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가 총괄관리감독하며, 개별업종의 감독부처가 관리한다. 농식품부가 경마 소싸움경기, 문체부가
국내 최초이자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특허를 획득한 ‘스마트AI경마’가 드디어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다.2019년 특허를 획득한((특허번호 제10-1976988호) 스마트AI경마는 2020년 초 닥친 코로나-19로 인해 출시가 무기한 연기된 바 있으나, ㈜미디어피아가 발행하는 경마 예상지 ‘퍼펙트오늘경마’와 제휴, 오프라인을 통해 독자들에게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2016년,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결은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기껏해야 인간을 흉내 내는 수준일 거라던 인공지능이 인간 최고의 바둑기사를
2023 글로벌 ESG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5월 31일, 사단법인 한국관광연구학회와 CGS가 공동 주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 인피티니컨설팅, ㈜프리미어플랜, ㈜파미르홀딩스가 공동주관한 '2023 글로벌 ESG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5월 31일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이번 2023 글로벌 ESG 국제학술대회는 총 17개국 학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7개 분과 세션으로 1, 2분과는 인터내셜널 세션, 3~7개분과는 (사)한국관광연구학회 세션으로 총 50편의 논문 발표가 이루어졌다. 특히 발표자들 중 유일하게 아프리카, 남미를 사례로 한 승
오랜기간 말산업 종사자들의 숙원이였던 온라인 마권 발매를 허용하는 한국마사회법 개정안이 5월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아직은 시범 운영 기간 등이 미정이지만 대략 6개월 정도의 시범 운영 후 내년부터는 온라인으로 마권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온리인으로 마권을 발매했던 한국마사회는 2009년 7월 20일(월)부터 온라인 베팅(PC, ARS, Telebet(발매원통화), Mobile 등 4개 매체)을 완전 폐지한바 있다. 인터넷 베팅은 상한선 준수와 차명가입 불가능이라는 순기능으로 인해 부정적인 경마인식을 바꿔주
사)대한재활승마협회는 수원에 소재한 보훈재활체육센터 세미나실에서 지난 22일 재활승마학술대회·정기총회를 온라인·오프라인 동시에 개최했다.2018년 설립된 협회는 장애인, 비장애인을 위한 재활승마 프로그램에 대해 고민하고 개발하기 위해 해마다 상반기에는 국내 학술대회, 하반기에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자리엔 정태운 대한재활승마협회 회장을 비롯한 승마장 및 관련학과 관계자, 장애인 기관 관계자, 체육 관련 학과 교수, 보훈재활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정태운 회장은 인사말에서 “2022년 상반기학술대회부터 이번 학술대회까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승마용품 국산화 지원을 위해 태양피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태양피혁은 35년간 승마용품을 제작한 기업으로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방세권 부회장과 주원태 태양피혁 대표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말산업 발전 및 승마용품 개발, 생산, 유통 활성화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최근 국내에서도 승마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며 승마용품에 대한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승마용품은 아직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마사회는 안장 등 고가의 승마용품의 국산화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글로벌 TOP5 말산업 선도기업 비전을 함께할 신입사원을 채용한다.한국마사회가 4월 13일(목)부터 4월 27일(목) 18시까지 '2023년 한국마사회 신입 사원(5급, 6급)' 채용 원서를 접수한다.한국마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초유의 경영 악화로 인해 2020년 이후 2년 연속 신입사원을 뽑지 못했다. 다행히 작년에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경마시행이 정상화되면서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3년 만에 재개했고, 그 결과 39명의 새로운 인력이 보강된 바 있다. 올해는 채용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총 43명을 공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대한응급구조사협회(협회장 강용수)가 말 관련 인사사고 시 초기발견자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지난 9일, 한국마사회와 대한응급구조사협회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은 한국마사회 본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각 기관 대표, 한국마사회 경마본부장과 대한응급구조사협회장은 ▲양 기관의 응급처치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인적·물적 지원에 협력하며 ▲사업 홍보 지원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최근 5년간 경마장 내 마방 및 마사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공정성이 경마산업에 뿌리내리고 깨끗하고 투명한 경마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지난 2월 25일과 26일 양일간 부산경남 및 제주경마공원에서 각 소속 조교사협회장 및 기수협회장 등 경마유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공정경마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서 시행체인 마사회는 ▲공정경마 구현의 필요성과 장애요인 ▲최근 10년간 경마비위 발생 사례 ▲마사회와 경마유관단체 간 상호 노력 및 협력사항 공유방안 등을 제시했고, 경마유관단체 관계자들은 경마시행 과정에서의 도핑검사, 대리(차명)마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2022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행정안전부는 지난 22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 현황을 점검, 한국마사회를 우수 기관으로 선정하였다.행정안전부는 데이터기반행정 현황을 점검하고, 올바른 데이터 정책을 유도하고자 2021년부터 매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중앙행정기관 산하 130개 공공기관’ 대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 한국마사회는 ▲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
윤미향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퇴역 경주마 복지 개선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하며 퇴역 경주마 복지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13일(월)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동물복지국회포럼, 위성곤 의원, 동물자유연대, 생명체학대방지포럼,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이 참여했다.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퇴역 경주마 복지 개선 방안은 현행 퇴역 경주마 이력제를 보완하여 의무화, 말 학대 방지 시스템 구축, 퇴역 경주마 복지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경주마 부상률 감소 방안 마련 및 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