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3월 28일 대한승마협회에 회장 인준 통보를 통해 배창환 신임 회장의 취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번 인준을 통해 위기 속에 빠진 대한승마협회는 본격적인 정상화 행보에 나서게 됐다. 대한승마협회는 2017년 1월 최순실 국정농단 여파로 인해 박상진 전 승마협회장이 사임하면서 위기에 빠져들었다. 당해 4월 27일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승마계 원로인 손명원 회장이 당선되며 위기를 극복하려 했으나 손 회장이 박원오 전 전무와 연관되어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구성원 다수의 반대에 부딪치며 집행부조차 구성 못하고 지내다가 지난해 1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배창환 신임 대한승마협회 회장이 대한체육회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대한체육회는 3월 28일 대한승마협회에 회장 인준 통보를 통해 배창환 신임 회장의 취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이번 인준을 통해 위기 속에 빠진 대한승마협회는 본격적인 정상화 행보에 나서게 됐다.대한승마협회는 지난해 1월 국정농단 여파로 인해 박상진 전 승마협회장이 사임하면서 위기 에 빠져들며 힘들어 졌다. 당해 4월 27일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승마계 원로인 손명원 회장이 당선되며 위기를 극복하나 했으나 손 회장이 박원오 전 전무와 연관되
연도대표마·최우수국산마·최우수조교사 부문 동시 석권 문세영 기수 5년 연속·김영관 조교사 4년 연속 수상 영광말 문화상 부문 수상자 없어…관련 분야 활성화 기대2015 대통령배 우승에 빛나는 ‘트리플나인’이 제18회 말산업대상에서 최우수 국산마, 최우수 조교사 부문 그리고 연도대표마에 최종 선정되며 ‘트레블’을 달성했다. 경마문화상의 전통을 발판삼아 작년부터 말산업 전반으로 확대 시행, 대한민국 말산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말산업대상(大賞)’ 경마 8개·말산업 8개 총 16개 부문 수상자들의 면면은 화려했다. 온라인 투표 결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