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庚子’년은 천간에서 甲庚충하니 신경 쓸 일이 많다는 뜻이고, 월지 사회 궁 ‘午’가 경자 년의 ‘子’와 자오 충을 하니, ‘子’는 인성으로 문서요, 상속이고, ‘午’는 상관으로 활동 영역인데 사회 궁에 있으니 문서와 나의 활동이 충을 하는 관계라 이 회장에게 경자 년은 유난히 힘든 한 해이다.오월(午月: 양력 6월) 갑 목(甲 木)으로 태어났다. 오행이 모두 들어있으니 복 받은 사주이다. ‘甲’은 추진력과 우두머리 기질이 강하다. 특히 갑자일주는 60갑자 중 천간과 지지 첫째끼리 짝이 지어져 있으니 남에게 굴복하지 않는
최근 중소기업인들 사이에서 ‘부도 확진자’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번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영업 악화로 4월이면 월급 줄 돈은 물론 재정이 바닥나게 됐다는 것이다. 2월, 3월은 그냥 겨우 버텨왔지만 영업 실적이 없는 상태에서 장기전으로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사태가 중소 기업인들과 소상공인들을 부도 상태로 내몰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다. 지금의 현실은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는 속담을 연상케 하고 있다. 나라를 이끌어가고 있는 위정자(爲政者)들의 현명한 지혜가 뒤따르지 않는다면 아래 영화 포스터 같은 날도 가까운
2014년 경마·승마산업 등 말산업 주요 이슈 분석정부, 올해 인프라 구축·수요 확충 중점 지원 예정경마 혁신 추진 방안…국제 경쟁력·이미지 변화 시작 연말 구제역 타격으로 제2호 말산업특구 발표 무산청마의 해가 지고 청양의 해가 도래했다. 정부는 지난해에 비해 올해 말산업 관련 예산을 50% 이상 증가, 5개년 종합 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수요 확충 등을 중점 지원한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본지 은 신년 특집으로 지난해 말산업 주요 이슈와 쟁점을 분석한 뒤 올해 청사진을 미리 진단해보고자 한다. - 기자 말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