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퇴역 경주마 복지 개선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하며 퇴역 경주마 복지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13일(월)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동물복지국회포럼, 위성곤 의원, 동물자유연대, 생명체학대방지포럼,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이 참여했다.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퇴역 경주마 복지 개선 방안은 현행 퇴역 경주마 이력제를 보완하여 의무화, 말 학대 방지 시스템 구축, 퇴역 경주마 복지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경주마 부상률 감소 방안 마련 및 퇴역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마사회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0 말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말산업 실태 조사는 말산업의 발전 정도를 측정하고 말산업 육성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전국의 말 사육 농가 및 말산업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는 조사로 말산업의 발전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대표 표본이다.2019년 현재 기준 국내 말산업은 전체규모 3조 4,125억 원, 사업체 수 2,478개소, 승마시설 수 459개소, 정기 승마인구 57,046명, 말 사육두수 27,246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10월까지 1년 동안 말산업 각 분야 종사자 22명을 ‘말산업 현장 통신원’으로 위촉·운영한다.‘말산업 현장 통신원’이란 말산업 종사자를 통신원으로 위촉해 현장의 목소리 경철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정보를 수집하고 연구성과 등을 전파하는 쌍방향 소통창구다.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잘 들을 수 있도록 통신원을 위촉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말산업 현장과 협력적 업무수행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말산업 연구과제 발굴 및 연구과업·실태조사의 효율적인 추진을 이끌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마사회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19 말산업 실태조사’를 시행한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는 말산업의 발전 정도를 측정하고 말산업 육성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전국의 말 사육 농가 및 말산업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말산업 실태조사’를 시행한다.2018년 기준 현재 국내 말산업은 전체규모 3조 4,226억 원, 사업체 수 2,430개소, 승마시설 수 466개소, 정기 승마인구 51,074명, 말 사육두수 27,243마리, 체험승마인구 750
우리나라는 2018년 기준 466개 승마장에서 5만 여명이 정기적으로 승마하고 있다. 이들 승마장은 1인이 운영하는 곳부터 십여 명이 종사하는 곳까지 다양하다. 말 보유두수도 두 마리부터 수십 마리까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이렇게 많은 승마장 중에 우리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올가을 승마를 꿈꾸는 아이가 있다면 도움 될 이야기를 소개한다. 바람직한 유소년 승마장을 찾는 방법이다. 좋은 승마장은 안전한 승마시설, 훌륭한 지도자, 아이에게 적합한 승용마를 갖춰야 한다. 이번 글은 좋은 승마시설을 찾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는 8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제1회 말산업특구 제주를 찾아 ‘제6회 말산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2019년 말산업 실태조사 개선을 위한 방안 도출 및 휴·폐업한 승마시설 점검을 위한 자리로 소통의 폭을 넓혔다.첫째 날에는 제주지역의 방역 수의사 14명을 만나 작년에 시행됐던 ‘말산업 실태조사’를 되돌아보며 개선점을 도출했다. 말산업연구소는 하반기부터 시작하는 실태조사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이날 토크쇼에 참석한 수의사들은 실태조사 수행과정에서 겪는 어려운 점을 적극 언급했다.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가 국내 말산업 발전을 위한 ‘위탁연구과제’를 경쟁 입찰을 진행한다.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6월 21일부터 ‘2019년 말산업 위탁연구과제’ 용역 입찰 제안서를 접수한다.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는 올해 총 11개의 연구 과제를 추진할 예정으로 이번 입찰을 통해서 3개 분야에 대해 연구할 국내 말산업 전문가를 경쟁 입찰을 통해 선정한다.3건의 위탁연구과제는 △해외 말산업 현황 조사 △국내 힐링승마 중장기 발전 방안 연구 △어린말(승용마) 위탁조련 프로그램 매뉴얼 제작 연구 등이다.제안서 접수는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가 작년 말산업 실태조사에 참여했던 수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제4회 찾아가는 말산업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13일과 14일 양일간 제주와 경기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수의사들의 말산업 실태조사 활동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말산업 실태조사는 국가승인통계 중 하나로 말산업육성법을 근거로 한국마사회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위탁받아 매년 실시한다. 말 개체 수뿐만 아니라 생산농가, 종사자, 관련 사업체 수 등 말산업 전반에 걸친 방대한 분야에 대해 조사한다.조사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가 5월 10일 말산업 현장에 더욱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공식 블로그를 개설했다. 그동안 말산업연구소가 축적한 말산업 연구 성과와 자료, 말산업 실태조사 결과 등을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5월 10일 개설된 블로그에는 현재 40여 개의 자료가 올라와 있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진행된 말산업 실태조사 보고서를 비롯해 2013년부터 매년 발간된 말산업 연구보고서 요약집, 올해부터 매월 발간된 뉴스레터까지 다양한 자료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가 말 이력제 활성화 및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구에 들어갔다.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는 3월 8일 세미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갖고 7월 말까지 총 5개월간의 연구에 돌입했다.말 이력제란 말의 생산, 육성, 이용 과정에서 단계별 정보를 기록·관리함으로써 말의 유통(이동 및 활용) 경로를 추척·관리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번 연구는 현재 운용되고 있는 말 이력제에 대한 점검과 더불어 말 등록 절차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현장 담당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개선점과 보완점 등을 도출해낼 예정이다.말산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말산업 발전 정도를 측정하고 말산업 육성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2018 말산업 실태조사’가 실시된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는 10월 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전국에 있는 말사육 농가 및 승마시설, 말산업 관련 기관 등을 대상으로 ‘말산업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말과 동물의 자원 조사도 병행한다. 말, 당나귀 및 노새를 보유한 사업체 또는 개인이 조사 대상이다.국가승인통계 제114051호인 말산업 실태조사의 조사 내용은 △조직형태 및 운영업종 △경영현황 △종사자 및 자격증 소
말산업 실태조사결과 경마는 위축되고 승마와 연관 산업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마산업 위주의 말산업이 승마와 연관 산업 주도로 개편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3월6일 말산업육성법 제6조 및 통계법 제18조에 따라 2017년 말산업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2017년 말산업실태조사는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한 시범 조사에 대해 16년 6월 24일 통계청이 통계 작성을 승인한 국가승인통계로 지난해는 2017년 10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전문 조사 기
DWCC, 한국 대표마들 선전경기도승마협회 정기총회 개최말산업 실태조사 발표 예정2017 제주지구력승마페스티벌 개최 外
‘2016 말산업 창업·고용 학술 심포지엄이 10월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170여 명이 참석해 신성장으로서 말산업의 가능성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첫 번째 세션은 이정순 영농조합법인 ㈜산새미 대표의 창업 성공사례 발표가 있었다. 말산업 분야의 선구자 중 일인으로 심포지엄에 참석한 이정순 대표는 심포지엄에 참석한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어 한국마사회의 말산업 취업지원센터 소개가 있었다.두 번째 세션은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10월 19일부 20일까지 영천운주산승마장에서 말 사육농가 및 담당 공무원 등 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6월말 한국마사회 렛츠런팜 제주에서 실시한 말 사육농가 현장 실습교육에 이은 2차 교육으로 한국마사회 말산업인력개발원 육성조련아카데미 교관을 초빙해 말(馬)사육 전반에 대해 교육했다.주요 내용은 안전사고 및 예방교육과 현장실습(마사관리, 순치조교, 외모·운동관리 등)으로 향후 말 사육에 실제 도움을 줄 수 있게 했다고 경북도 관계자는 밝혔다.교육에 참가했던 한 농가는 “교육 내용
통계 자료의 정확성과 신뢰도가 떨어져 말산업육성의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했으나 앞으로는 이런 문제가 상당부문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계청(청장 유경준)은 6월24일 ‘말산업실태조사’를 국가 승인 통계 제11451호로 지정했다. 따라서 말산업실태조사가 대내외 통계 자료 공개 등 공식 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축산부)에 따르면, 말산업 실태 조사는 ‘말산업육성법’ 제정 이후 전담 기관인 한국마사회를 통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말산업 전반에 걸친 실태 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통계의 신뢰성
농축산부, ‘2015년 말산업 실태조사’ 발표 ‘말산업 상생발전 합의안’ 최종 확정 발표 한국경마, 마주 복색으로 거듭난다대한승마협회, 예산 지원 중단 철퇴 맞아김성원 기자 (s12d@krj.co.kr)김성원 기자 (s12d@krj.co.kr)김성원 기자 (s12d@krj.co.kr)
농림축산식품부는 말산업육성법 제6조에 의해 「2015년 말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15년 8월 29일부터 10월 16일까지 전문 조사기관(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조사를 실시했다. 「2015년 말산업 실태조사」는 앞서 실시한 2013년 및 2014년 말산업 실태조사와 같은 방식으로 ‘말 자원(두수)’, ‘말산업 사업체’, ‘승마시설수’, ‘승마인구수’, ‘말산업 규모・산업연관 분석’ 등이 포함되어 있다.주요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산업의 국가경제 기여도를 나타내는 말산업 규모(2014년 말 기준)
정부 건축법 시행령 개정, 2018년 3월 24일까지 시행기존 부과되던 이행강제금의 최대 68%까지 감경 가능무허가축사가 있는 축산농가에 대해 이행강제금을 위반내용에 따라 차등부과하고, 2018년 3월 24일까지 한시적으로 차등 부과된 이행강제금의 50%를 감경하는 건축법 시행령이 2월 12일부터 시행된다.이번 개정법령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5년 12월 18일 건축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의 입법예고에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홍문표·이완영 의원이 요구한 축산농가에 대한 한시적 50% 감경을 받아들인 내용이다. 축산관련단
농축산부, 「2015년 말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2015년 말산업 규모는 3조 2,303억 원으로 전년대비 0.7% 증가 승마시설 15.7%·체험승마 83만 명으로 증가말산업육성 종합계획 1차 5개년이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말산업 전반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말산업 육성의 기관차 역할을 해야 하는 경마산업 분야에서 종사자가 줄고 체육시설로 분류되는 승마시설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말산업 분야의 성장 속도가 기대치에는 못 미쳐 올해 발표될 2차 종합계획에 보다 세심하고 실질적인 말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