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학생승마협회(회장 최병욱)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구미시승마장에서 ‘제49회 전국학생승마선수권대회 겸 제7회 2차 유소년전국승마대회’를 개최한다.말산업특구 구미에서 열리는 제49회 전국학생승마선수권대회 겸 제7회 2차 유소년전국승마대회’는 마장마술은 9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장애물은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구미시승마장에서 진행된다.올해도 역시 ‘제5회 구미낙동강 馬구마구 축제’와 연계해서 함께 열려 승마 선수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주민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말산업저널] 한국학생승마협회(회장 최병욱)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상주시에 있는 상주 국제승마경기장에서 ‘2019 춘계전국학생승마대회 겸 제7회 1차 유소년전국승마대회’를 개최한다.학생 및 유소년 승마의 저변 확대와 올바른 승마 문화 정착에 집중한 한국학생승마협회는 상주 국제승마장에서 6월 7일과 8일 2일간 마장마술,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장애물 종목 대회를 진행한다.마장마술은 유소년, 국산마, 어린말 각각 1종목씩 총 10개 종목 경기가 열린다. 1일 차에 S1·B·C·D 클래스, 국산마 D 클래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올해, 승마는 가장 ‘핫한’ ‘잇템’이자 희대의 놀림감으로 전락했다. 탄핵 가결된 박근혜 대통령과 대한민국 권력 서열 1위, 최순실은 승마를 도구 삼아 국정 농단을 일삼았다. ‘문화계 대통령’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은 세월호 침몰 당시 “세월호에 빠지지 말고 승마 빨리빨리 하라”고 종용한 사실도 밝혀졌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정유라를 강제송환하기 위해 여권 무효화, 지명 수배 등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 은 올해 사자성어로 “백성은 물, 임금은 배이다. 물은 배를 뜨게도 하지만,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는 뜻의
수년간 수많은 승마대회를 취재했다. 언제나 “그 밥에 그 나물”이고 일반 관중은… 여전히 없다. 그러다보니 대회는 취재 기획을 할 때면 자연스레 뒷전으로 물러난다. 누가 입상했는지 정도만 알리면 다행이다. 아무리 유소년이 말산업 미래이고, 지역대회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떠든들… 상관없다. 승마대회는 ‘그들만의 리그’에서 한 발짝도 전진할 기미가 없다고 다들 자조하니까. 일종의 ‘대회 매너리즘’에 빠진 기자에게 충격을 안긴 사건은 바로 13일부터 15일까지 경북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린 ‘2016 춘계전국학생승마대회 겸 제4회 유소년 전
“대한민국에 승마하는 아이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 대회를 찾은 한 관람객의 말이다.2016 춘계 학생승마대회 및 제4회 전국유소년승마대회가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경북 상주국제승마경기장에서 열렸다. 한국학생승마협회(회장 최병욱)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학생승마대회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제1회 말산업 교육박람회도 함께 열려 어느 때보다 풍성했다. 기존 승마대회들은 ‘그들만의 잔치’로 여겨질 만큼 무미건조했지만, 이번 대회는 확연히 달랐다. 한국학생승마협회 주관 속에 자율성이 보장된 대회 진행은 예상외로 매끄러웠
학생승마협회, 제1회 말산업 교육박람회 개최말산업 교육기관 총출동…대회 활성화도 기여한국학생승마협회(회장 최병욱, 이하 학생승협)가 주최·주관하는 제1회 말산업 교육박람회가 5월 13·14일 양일간 경북 상주국제승마장 일원에서 열렸다. 말산업과 관련한 박람회는 열린 적이 있었지만 교육이라는 주제에 한정된 교육박람회는 처음이었다.이번 말산업 교육박람회는 여러모로 뜻깊었다. 2016전국학생승마대회 겸 제4회 유소년전국승마대회의와 함께 개최돼 승마대회 출전선수를 비롯 말(馬) 교육 관련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