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본관 대강당에서 새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핵심업무와 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공론의 장을 열었다.한국마사회는 지난 해, 코로나19로 경마가 중단된 이후 2년여 만에 경마를 전면 정상화하며 그동안 위축되었던 경마와 말산업의 재건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3년 만에 흑자를 달성하는 등 경영 지표는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경마와 말산업 경기는 코로나 이전 수준에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기환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도 전 임직원들에게 고객가치 기반 경영, 생산성 제고·내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올해 2월, 코로나19 위기 가운데 신임 회장과 함께 새로운 경영방침에 따라 조직을 개편하고, 한국경마 100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과 전략체계를 정립하는 등 조속한 경영 정상화와 말산업 재건을 위해 매진해왔다.이에 지난 14일, 마사회는 임인년(壬寅年)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금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성과를 발표하고 내년에도 총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이번에 발표한 '22년 주요 업무 성과에는 ▲각고의 노력을 통한 3년 만의 흑자 달성, ▲대외신뢰 회복을 위한 고강도 혁신 추진, ▲한국경마 글로벌 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코로나19로 인한 휴장 및 임장제한 기간 동안 시효가 만료된 마권과 구매권, 일일계좌에 대한 환급 기한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 경마장은 재작년 2월 2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휴장을 시작으로 2년 간 고객 입장이 제한적으로 이루어졌다. 경마장을 찾을 수 없게 되자 시효가 만료된 적중 마권과 구매권 등을 환급받고자 하는 고객들의 불편이 커졌다. 이에 마사회는 정상경마 미시행 기간은 20년 2월 23일부터 22년 4월 7일 기간 동안 환급 시효가 만료된 경우에 한해 한시적으로 환급 기간을 6월
한국마사회가 경마 시행 100주년을 맞아 경마 산업의 지속성 강화와 국산마 수요 확대 등을 골자로 한 '2022년 경마 시행계획'을 공표하면서 올해 경마 시행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마사회는 경마 산업의 지속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시횡계획을 수립하고 국산마 수요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경마 상품성 제고 및 스포츠성 향상을 위한 제도를 운영함과 동시에 경마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맞춰 적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경마제도를 마련하는 걸 기본 방향으로 삼았다. 먼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2021년 어려웠던 한 해의 마지막 경주도 끝이 났다. 코로나19로 대한민국 경마는 어느 순간보다 혹독한 시간을 보내야 했다. 새해에는 경마 고객은 물론이며 말산업 종사자 등 모두가 함께 즐기며 웃을 수 있는 한해가 되길 기원하며 올해의 한국 경마를 돌아봤다. 1부터 5까지 숫자 키워드로 한국 경마 이야기를 돌아보며 힘들었지만 기억에 남는 추억을 돌아보며 따스한 연말연시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 ■ 세계 경주마 랭킹 1위 달성하며 독보적인 위상 입증한 한국마사회 소속 '닉스고(Knicks Go)'올해 세계인을 매료시킨 '오징어게임'과
한국마사회가 정부의 방역 조치 강황에 맞춰 특별방역 점검단을 구성, 오는 26일까지 방역 특별 점검기간 운영에 돌입한다.이번 4주간의 방역 특별 점검조치는 단계적 일상 회복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방역 사각지대를 사전에 확인해 방역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둔다. 이는 한국마사회가 특별 점검기간 운영을 통해 사업장 내 방역 체계를 점검함과 동시에 기관별로 방역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수시로 점검, 보완조치에 적극 나설 것을 강조한 정부 기조에도 발맞추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라고 할 수 있다.한국마사회는 정부가 시행하는 4주간의 점검기간보
말산업의 운명이 걸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식품법안심사소위(위원장 위성곤)가 또 다시 미뤄졌다.애당초 지난 11월 24일 논의될 예정이었으나 30일로 연기되었고, 그 후 다시 12월 2일로 연기되었지만 온라인 경마 관련 법안이 포함된 72항~76항까지는 논의하지도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12월 7일 농식품법안심사소위가 열릴 예정이지만, 이날 온라인 경마 관련 법안 심사 여부는 여·야 간사간의 협의를 통해 확정될 것으로 알려졌다.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지난 5일부터 한국마사회의 전국 경마장과 지점(장외발매소)이
11월 30일 논의하기로 미뤄졌던 온라인 경마 관련 법안 논의가 12월 2일로 재차 미뤄졌다.지난 24일 국회 제2차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식품법안심사소위(위원장 위성곤)에서 온라인 경마 관련 법안이 논의될 예정이었으나 상정된 법안이 많아 11월 30일로 연기된 상태였다.더불어민주당 김승남·윤재갑 의원, 국민의힘 이만희·정운천 의원 각각 발의한 '한국마사회법 개정안'은 91번부터 94번으로 상정돼 심사를 받을 예정이며, 이번 법안심사소위에서 온라인 경마 관련 법안의 통과 여부에 따라 올해 도입이 판가름 날 것으로 예상된다.위드
경마산업이 코로나 여파로 인한 어려움 끝에 11월부터 고객 입장을 재개하는 동시에 제29회 서울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GⅢ)가 개최된다.경마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하기에 개인마주제를 통해 성장 발전해왔다. 우리나라의 경우 100년의 경마 역사에도 불구하고 1993년에서야 비로소 선진 경마의 전제조건인 개인마주제가 시작되었다. 마주 다승왕은 누구?박남성, 남승현 마주 200승 고지 올라 마주(馬主)는 경마의 핵심이다. 1700년대 귀족들이 자기 말의 우수함을 자랑하기 위해 시작된 경마의 유래에서 알 수 있듯 말의 주인은 경마를
'위드 코로나' 시대, 국민 여가와 레저의 공간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서울 경마공원에 안전한 방역환경 조성을 위한 경마 팬들의 새얼굴이 함께 한다.한국마사회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안내 로봇을 시범 도입하며 최근 비대면·디지털 서비스 확산 추세에 맞춰 서울경마공원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등 서비스 혁신에 주력한다.서울 경마공원의 고객 입장 재개에 맞춰 도입된 안내로봇 도입은 비대면 서비스 제공을 통한 안전한 방역환경 조성과 로봇 공공수요 발굴·도입 등 4차 산업 집중 육성을 목표로 한 정부 정책에 발맞추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으로
11월부터 시작된 '위드코로나'와 함께 경주마들의 뜨거운 에너지를 다시 느낄 수 있게 됐다.한국마사회(회장직무대행 송철희)는 11월 5일(금)부터 전국 사업장에서 경마 고객 입장을 재개한다고 밝혔다.11월부터 수도권 사업장을 포함한 전국 경마장과 장외발매소에서 지난 29일 정부가 발표한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에 따라 경마고객의 입장이 재개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20년 11월 22일 마지막 입장 이후 서울경마공원(과천)을 비롯한 수도권 21개 장외발매소에서 거의 1년 만에 문을 열게 되었다.다만 전국의 모든 경마장과 장외발매소는
금번(10.15) 조정된 거리두기 단계에서도 역시 경마장은 차별적 제한이 유지되 고객입장이 불허되었다. 수도권 4단계, 지방 3단계, 거리두기가 2주간 연장되었다. 경마는 4단계는 무관중경기가 그대로 유지됬다. 반면에 프로야구 등 스포츠 관람경기에 대해서는 4단계에서도 ‘무관중경기’이지만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마친 사람들만으로 20%(실내)~30%(실외) 입장할 수 있도록 완화했다. 또 다시 아무런 법적, 과학적 기준없이 중대본(중안재안안전대책본부) 방역당국의 실무자가 임의로 만들었을 경마장 등에 대한 차별적 지침이 유지되었다. 도
이제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와 함께 2021년도 어느덧 4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으로 경마가 진행되지 못한지가 1년이 넘어간다.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미래, 내년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지난해 코로나19로 촉발된 경영 위기 속에서도 한국마사회는 말산업과 경마 생태계 유지를 위해 상생 경마를 시행 중에 있으며, 방역 전환에 대비한 정상적인 경마 시행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마제도 전반을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하는 방향을 담은 4분기 경마 계획을 수립했다.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매년 수천억, 수조원을 납부하던 경마가 파산상태인데도 그동안 수혜를 입던 기관, 단체, 개인 등이 침묵하고 있는 것은 아쉽지만 그게 경마의 현 위치를 알려주는 바로미터이다. 세금은 안들어 와도 쓰겠다는 데만 찾아내서 생색을 내기 일쑤이다.얼마 전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계층을 돕는다는 명목으로 유력 여권 대권주자의 경기도 전체도민 재난지원금 지원 약속은 2천억원이 부족(파이낸셜뉴스, 8.25.)해서 무산될 뻔했다는 이 뉴스도 들여다보면 사실은 예산부족 문제이다. 계획에 없던 일에 쓰려면 예산을 전용하던지 새로운 예산을 늘리려면 추경을
한국마사회가 8월 13일부로 전국 경마장 및 장외 발매소 고객 입장 중단에 따른 공지를 통해 2주간 무고객 경마 시행을 발표했다.부산 거리두기 4단계 격상 및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창원 등 정부의 방역 강화 조치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심각한 상황을 고려할 때 불가피한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최근 서울, 부경, 제주에서 경마는 시행되고 있으나 각 지역별 최소한의 입장객을 통해 불안정한 상태에서 경주는 진행됐다. 8월 1주차는 코로나 거리두기 3단계를 유지한 제주경마장, 광주, 대구, 부산동구, 연제, 천안 지점 등만 20%
코로나19로 작년 1년 내내 경마고객 입장금지 되어 말산업은 초토화됬다. 대안으로 기대를 걸었던 경마 온라인발매 도입도 지난 2원23일 감독부처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마치 의회권력에 대해 행정부가 무조건 견제를 해야 하는 무슨 사명감에 사로잡힌 양 반대를 하더니 급기야는 법안 소위 개최 전날 감독부처 담당자가 의회를 찾아가 반대를 해달라고 의원들을 설득했다는 후문이다. 거대 노총이 재작년 벌어진 문모기수 사건 때 그들의 요구를 충분히 얻지 못한데 대한 불만으로 일찍이 온라인발매법안 반대를 내세운 것을 국민여론이라 하여 벌벌기는 건지
오랫만에 오늘 아침 산책 길에서 통발을 걷었네요.요즘 통발 속으로 물고기도 영 안들어가고 해서 지난 삼일 동안 미끼도 안 넣고 방치했는데, 어쩐일인지 졸락 5마리와 메역치(바다 메기) 4마리 이렇게 토탈 9마리 물고기가 통발 안에서 '나 잡아 가라' 죽~때리고 있어서 좀전에 수확을 했습니다.아무래도 눈 먼 놈들이거나 골 빈 넘들이겠지요?미끼도 거의 없는 빈 통발에 들어온 것을 보면...그것도 저같은 초짜 아마추어 어부(?)의 통발에서 멍~때리다가 잡힌 것을 보면...아무튼 그리 크지 않은 손바닥만한 사이즈들이지만, 싱싱한 것이 벌써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가 247일 만에 일부 고객 입장을 허용한 경마를 시행한다.한국마사회는 26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고객 입장 부분 재개 및 예약방법’을 안내했다. 30일부터 제주경마공원을 시작으로 부산경남경마공원, 서울경마공원 순으로 현장 경마를 시행한다. 고객 입장 재개에 따라 서울·부경·제주경마공원과 전국 각 장와발매소에서 제한된 상태의 마권 발매가 된다. 경마공원은 실내좌석의 20% 이내, 장외발매소는 10% 이내로 입장 정원은 제한된다.또한, 한국마사회는 철저한 방역을 위해 사전예약 절차를 안내했다.
다 같이 놀자 동네 한 바퀴아침 일찍 일어나 동네 한 바퀴우리 보고 나팔꽃 인사합니다우리도 인사하며 동네 한 바퀴바둑이도 함께 돌자 동네 한 바퀴이제는 고전에 해당하는 동요지요? 우리네 어린 시절에 수도 없이 불렀던 기억~!!! 오늘 느닺없이 떠올리면서 콧노래로 불러봅니다.동네, 나팔꽃, 바둑이 등 참으로 친근감이 더하는 단어들이지요!그런데, 아시나요? 이 동요는 프랑스 원곡의 동요인데, 윤석중 님이 개사해 우리 말로 노랫말을 붙였다고 합니다.원제목은 '수탉이 죽었다'라고 합니다. 각설하고~~~한결 포근해진 전형적인 가을 날씨...
우리 꽃할배가 오늘 바쁘다고 천하명견인 저한테 최근 삼일간 일기장을 여러분들께 공개하라고, 갑질을 하네요.어휴~쫄병이 보스말을 들어야 가정이 평화롭지요...제 이름인 '두부'인 것은 아시나요? 저의 개~인적인 사생활이니까 졸려도 심심풀이 땅콩이라 생각하시고, 끝까지 읽어주심 베리베리 땡큐~!!!그리고 아시다시피 제가 개~니까 이따금 개~소리와 개~같은 행동을 조금 하더라도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바람니다요?'첫 날, 그래도 개~폼나게 살즈아'오늘 뉴스에서 코로나 신규환자 또 00명 확진자 발표...전, 하나부터 열까지 밖에 못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