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의 마무리를 아쉬워한다면 지금이 가족들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방문해보자.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정문에서 더비랜드 광장에 이르는 1.5km 벚꽃길은 여전히 멋진 경치를 제공한다. 지난 3월 말부터 시작된 금, 토 야간경마와 매주 토요일 열리는 특별 축제가 방문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13일에는 오후 1시에 지역 뮤지션의 버스킹으로 시작해, 오후 2시 30분에는 2030 경마 기수와 함께하는 원데이 경마 클래스가 진행된다. 또한, 서바이벌 OX퀴즈, 우승마 맞히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방문객이 경마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기회를 제
지난 7일, 동아오츠카는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시즌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로나민C와 같은 비타민 음료가 e스포츠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처음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이번 대회 개최를 발판으로 MZ세대를 공략한 e스포츠 마케팅을 본격화할 예정" 이라며 "영향력이 점차커져가고 있는 e스포츠와 오로나민C가 향후 만들어나갈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오로나민C의 마케팅오로나민C는 2015년 제 2의 포카리스웨트를 기대하며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했다. 첫 해 매출 100억원을 넘어서며 굉장한 주목을 받았다.오로나민C
글로벌 게임축제 ‘지스타 2019’ 행사가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현재 벡스코 전시장은 물론 부대행사가 열리는 해운대와 부산역 일대에도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올해 지스타에는 세계 게임시장을 주도하는 국내외 유수 기업들이 블록버스터급 신작을 들고 대거 참가한다. 국내는 물론 슈퍼셀을 비롯한 해외 기업도 B2C로 참여해 글로벌 게임축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국내 기업으로는 올해 지스타에 처음 참가하는 펄어비스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지난해 게임대상을 받은 펄어비스는 신작 5종을 선보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최근 각종 미디어를 통해 승마가 소개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30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이시언이 작품을 위해 승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시언은 “새로운 사극에 들어가는데 말을 탈 수 있다고 해서 어떻게 멋지게 탈 수 있을까 연구 중이다”며 승마 도전 이유에 대해 밝혔다.함께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배우 성훈은 “기계를 다루는 게 아니라 생물과 교감하기 때문에 승마가 어렵다”며, “저는 말 잘 탄다. 가다가 앞발까지 드는 것도 해봤다”고 승마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이시언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10주년을 맞은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가 승마 등 7개 종목으로 치러진다고 MBC가 8일 밝혔다. 말과 교감할 수 있는 승마를 비롯해 e스포츠, 투구 등 3개 종목이 신설됐으며, 씨름이 다시 부활했다.‘승마’ 종목 선택을 놓고 동물권단체 ‘무브(MOVE)’는 “아육대의 반생명적 결정을 강력 규탄하고 승마 채택을 즉각 철회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냈다.말을 이윤 수단으로 이용하고 학대를 자행하는 현 한국사회에서 ‘말과의 교감’을 내세우는 것은 기만이라는 것이다. 아울러, 살아있는 동물을 인간이 타고 즐기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7월 3일 열린 제4차 사행산업 정책 연구포럼에 참석한 김종국 정책학 박사(한국마사회 경마본부장)는 토론자로 참석해 ‘게임·도박·불법사행산업의 경계와 단속 및 중독문제에 대한 논의’라는 주제로 발표했다.사행산업 정책 연구에 대한 학자로서의 경험과 함께 일선 사행산업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에 스며들고 있는 사행성에 대한 논의와 그 경계에 있는 사례 등을 짚어봤다. 관련 내용을 그대로 옮겼다. *본 기고문은 제4차 사행산업 정책연구 포럼(2019.7.3.)에서 필자가 토론자료(‘게임과 불법사행산업의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사행산업 정책 제3차 연구포럼이 5월 24일 오후 3시 서울 충무로 한국도박중독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포럼의 주제는 ‘온라인 사행산업의 합법화 사례’로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경마의 온라인 마권 발매 재개를 청원하는 글이 올라온 가운데 열려 더욱 관심을 끌었다.전 세계적으로는 온라인 사행산업이 합법화되는 추세임에도 국내에서는 사행성을 조장할 수 있다는 여론을 의식해 전반적인 온라인 사행산업의 합법화를 금지하고 있다. 국가 간의 경계가 모호한 온라인 공간에서의 활동을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 사행산업정책 연구포럼(대표 한범수 경기도 교수, 이하 연구포럼)이 5월 24일 서울 충무로에 있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회의실에서 ‘제3차 연구포럼’을 개최한다.제3차 포럼의 주제는 ‘온라인 사행산업 합법화 사례’로 문혜정 복권학회 이사장이 발제자로 나서며, 황승흠 국민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문혜정 이사장은 영국과 독일, 캐나다 등 세계 주요국의 온라인 사행산업 합법화 사례를 소개하며, 온라인 사행산업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e스포츠 베팅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