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은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2020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추세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주제는 ‘농업의 현재와 미래’로, 국민이 농업을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농식품 행사(도시농업박람회, 일자리박람회 등)를 통합·연계해 우리 농업의 다양한 모습을 종합적으로 선보인다.온라인 박람회의 주요 내용 가운데 먼저 웹세미나로 코로나19의 팬데믹 이후, 포스트 코로
정부가 35.3조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여섯 번째인 이번 추경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를 넘어서 역대 최대 규모의 초슈퍼 추경이다. 정부의 3차 추경은 1972년 이후, 48년 만에 그것도 한 해 세 번째 그리고 역대 최대 액수라는 기록을 세웠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번 추경안은 우리 경제가 코로나19에서 시작된 미증유의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선도형 경제로의 전환에 속도 내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홍재기 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외 21명이 메가트렌드의 핵심 테크놀로지인 AI(인공지능)과 블록체인 중심의 브레인경영 미래를 제시한 도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한국브레인경영학회(학회장 김영기) 연구원 21명이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인간 자연지능과 인공지능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우리의 미래를 각 분야에서 연구한 내용을 담았다. ’4차산업혁명 시대와 브레인경영, 스마트 AI 창업 비즈니스, 인공지능 AI 활용 총론, 스마트건설, 디지털 헬스케어, 빅데이터와 스마트팜‘ 등 각 섹션은 시간이 부족한 창업자와 기술 트렌드에 관심 있는
'아이디어,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정부가 창업지원금을 제공한다. 2020년도 선발하는 예비창업자만 하더라도 1,700명이 넘으며, 창업사업화에 소요되는 자금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경쟁률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정부가 지원하는 창업지원 사업계획서 핵심 내용은 10가지로 분류 할 수 있다. △제품, 서비스(Product Service) △시장(Market) △경쟁사(Compettion) △산업구도(Business Structure) △마케팅, 판로정책(Marketing Strategy)
비즈니스모델을 ‘돈을 버는 방법’으로만 생각하면 안 된다. 비즈니스모델은 돈을 버는 방법을 넘어 우리 사회에 어떤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시장(소비자)에서는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나 기술이 있어도 가치를 제공하지 못하는 비즈니스모델은 성공하기 쉽지 않다.과거에는 제품을 만들고 어떻게 팔 것인가에 한 방법론적인 고민을 했다면, 이제는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 호응해 줄 만한 새로운 가치 ’를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많이 쓰는 비즈니스모델 툴이 ‘알렉산더 오스왈드 & 이브스피그뉴어’의 비즈니스모
창업진흥원은 4월부터 창업지원사업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영상 기반의 온라인 멘토링 시스템을 제공한다. 초기 창업기업의 창업자는 온라인멘토링시스템을 통해 PC, 노트북,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영상 기반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이번 온라인 멘토링 서비스는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내벤처 육성프로그램'에 우선 적용된다.정부 창업지원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되면 사업화 자금 이외에 멘토링, 창업교육, 사무공간 제공 등을 지원받는다. 그 중에서 "멘토링"은 초기
필자는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를 지원하는 멘토링을 한다. 보통 2~3시간 소요되는 멘토링을 위해 경우에 따라서는 하루를 소비하는 경우도 있다. 바쁜 창업자와 시간 조율이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늦은 밤이나 주말을 이용하여 멘토링을 하면 좋겠는데 이 또한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이러한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멘토링 현실을 감안하여 창업진흥원은 내달 중순 영상 채팅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공유하며 언제 어디서나 멘토링이 가능한 '온라인 멘토링 시스템'을 오픈할 예정이다.마침 기회가 되어 사전에 창업진흥원 '온라인
[말산업저널 하승범 기자]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 중소기업진흥원, 한국벤처투자 등 5개 공공기관의 2020년 창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험이 있음에도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그만큼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것을 반증한다. 결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이후 행사는 창업진흥원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이루어졌고 그에 대한 반응 또한 뜨거웠다.조기 퇴직, 은퇴하는 중장년 시니어가 창업을 고려할 때 정부의 창업지원자금을 우선 검토하세요.정부는 2020년 창업지원을 위해 1조 4519억원의 예산
“시니어의 기술, 노하우를 활용한 창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지난 1월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기자회견에서 시니어 창업의 중요성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실제로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에서 올해부터 '중장년 예비 및 초기창업패키지' 등을 통해 40세 이상 중장년 시니어에 대한 지원이 늘었다. 이제 중장년 시니어의 기술 및 지식서비스 기반의 창업에 도전할 때이다.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창업자의 사업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 창업자의 경험과 지식은 매우 중요하다. 창업자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