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 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경마 온라인 마권 발매를 시행해 달라고 6월 2일 청와대 국민 청원을 한 시인 김문영 씨(대표시집『촛불의 꿈』)가 “온라인 마권 발매 시급히 시행되어야 합니다”란 청와대 국민 청원을 재차 요청했다.김문영 시인은 11월 17일 “온라인 마권발매 시급히 시행되어야 합니다”란 국민 청원을 통해 “선진국에서 경마는 스포츠의 왕으로 각광받는데 한국에서는 왜 도박의 황제로 폄훼하는가”라며 국내 경마 역사와 시행 과정에 있어 모순을 차례로 밝혀냈다.김 시인은 “경마는 일제가 조선 백성을 우민화하기 위해 도입
말산업 교육인력, 매년 1300여 명 배출···마사회 신규채용 취소 등 고용 감축 우려‘말(馬)’로 특화된 학과 특성상 졸업 후 말산업 분야에 취업을 준비하는 제자들이 많다. 하지만 최근 취업을 준비하는 제자들의 소식을 접할 때마다 마음이 답답하다.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한국마사회는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으며 올해 초 예정되었던 신규채용을 취소했다. 게다가 최근 한국마사회는 직원의 10% 이상 감축, 3주 간 전 직원 무급휴직 등의 구조조정 체계로 운영되고 있어 한국마사회를 포함한 말산업 관련업계의 취업문은 점점 좁아지고 있다.통계
국내 유일한 말산업 관련 인터넷 전문신문인 ‘말산업저널’이 창간되어 말산업 발전을 리드한 지 어느덧 7년이 되었습니다.먼저,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문지식과 현장의 목소리를 신속하고 깊이 있게 전달하여 말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말산업의 경제적 선순환 기능을 꾸준히 알리는 데 노력해 오신 임직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코로나19 상황은 지금까지 겪어 보지 못했던 전 인류의 재앙이며, 새로운 형태의 생활 패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모험과 도전, 개척의 정신으로 위기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한국 승마인 대표 박윤경입니다. 우리나라의 유일한 말 관련 전문 저널지인 말산업저널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2020년을 AC원년이라고들 합니다. After Corona 즉, 코로나바이러스는 우리가 살아왔던 시간을 그 이전과 이후로 나누게 할 만큼 전 세계에 변화를 주게 되었고 그로 인해 드러나게 혹은 드러나지 않게 우리의 삶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비대면 시대가 올 것이라는 미래 예측이 현실의 세계로 당면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대면을 꺼리게 되었고 가급적 모니터로 혹은 전화기로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장을 맡고 있는 제주 서귀포 위성곤 국회의원입니다. 말산업저널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유일의 말산업 전문 언론으로 말산업의 잠재적 가치와 성장가능성을 대중들에게 알리면서 말산업의 저변확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제주는 2천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난 말의 고장입니다. 말이 달리는데 장애가 될 만한 것들이 없고 먹일 풀이 풍부하여 말 사육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입니다. 지난해 연말 기준, 국내 경주마 육성 목장 266개 가운데 4분의 3이 넘
친애하는 미디어피아 김문영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제반 말산업 관련업, 승마인 여러분!안녕하십니까, 한국쿼터호스협회장 정재훈입니다.경마문화 신문 22주년과, 말산업저널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미디어피아는 경마라는 역동적인 스포츠를 재조명하고, 말에 관한 모든 다양한 칼럼과 기고로 양질의 콘텐츠를 끊임없이 발굴하고, 말산업에 헌신하고 있는 올바른 회사의 축사를 맡게 된 것이라는 생각에 축사를 맡게 된 바 무한한 영광과 행복을 느낍니다. 미디어피아의 기사는 바쁜 저의 일상에서도 간간히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를 얻는 창이기도
우리나라 말산업 발전과 더불어 성장해온 의 창간 22주년과 의 창간 7주년을 경주마생산자협회원들과 같이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속성장 발전을 기원합니다.최근의 코로나19 사태는 전 세계의 문화와 생활양식을 바꾸게 하고 시장 경제의 흐름을 어렵게 하는 가운데 냉랭하고 긴장이 고조된 남북관계등이 뭔가 막혀있고 안 풀리는 듯 답답한 심정이나, 각자의 위치에서 불철주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재해대책본부와 방역 및 진료 담당자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덕분입니다’하는 마음으로 위로하고 극복할 것이며
대한민국 말산업을 선도하는 말산업저널의 창간 7주년을 모든 승마인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말산업저널은 승마관련 다양한 콘텐츠로 시청자, 독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말산업 미디어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그동안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국마사회를 비롯한 많은 유관기관과 지자체, 승마장 등의 노력으로 승마는 가족 중심의 레저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특히 유소년의 증가세가 최근 몇 년 사이에 눈에 띄게 증가 하고 있어 향후 한국 승마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올해는 예기치 않게 코로나라는 복병으로 인하
안녕하십니까? 한국마사회 노동조합 위원장 홍기복입니다. 우선 창간 22주년과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경마문화신문과 말산업저널은 경마를 비롯한 말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언론입니다. 또한, 국내 말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한국마사회와 함께 대한민국 말산업의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하는 동반자이기도 합니다.대한민국에서 말산업은 미래한국을 이끌어 나갈 새로운 성장 동력입니다. 생산, 육성으로 시작된 말산업은 경마라는 능력검증과정을 거쳐 다시 생산으로 환류되는 거대한 산업입니다. 이른바
한국경마의 유일무이한 경마정론지로 경마의 발전과 경마문화 창달에 큰 기여를 하여 온 경마문화신문의 창간 22주년과 말산업저널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경마문화신문이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신뢰받는 신문으로 자리할 수 있었던 것은 경마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참신하고 생동감 넘치는 현장취재와 경마발전을 위한 올곧은 목소리를 내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현재 경마의 산업적 측면과 레저스포츠로서의 정착화로 자리한 경마의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으나 사회적으로는 아직 경마에 대한 이해와 성찰이 없이 편견이 앞
안녕하십니까. 상생과 조화의 고장 이천시 송석준 재선 국회의원입니다. 말산업 및 연관된 관련 산업을 심층적으로 조명하며 말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전문언론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미디어피아에 감사를 드립니다.국민들의 관심을 받으며 매년 발전하고 있는 경마문화신문 창간 22주년과 말산업저널 창간 7주년을 충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창간을 기점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독자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으며 말산업 발전을 위해 매진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이천시는 지자체 최초로 말산업특구로 지정받았습니다. 지난 2015년 6
대한민국 최초의 말(馬)전문신문인‘ 말산업저널’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말산업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6차산업의 중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러한 말산업의 가치와 잠재력을 알리면서 대한민국 말 문화를 선도하는 언론으로 우뚝 서기 위해 노력하시는 김문영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 말씀 드립니다.요즘 말은 전략 물자·가축의 개념을 넘어 대중문화이자 스포츠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정부는 2011년 ‘말산업육성법’ 제정 이후 제2차 말산업 육성 종합계획 추진과 말산업
국내 유일의 말 전문 인터넷 신문인 ‘말산업저널’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어려운 환경에서도 말과 관련한 전문지식과 현장의 목소리를 신속하고 깊이 있게 전달해 말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긍정적 기능을 꾸준히 알리는 데 노력해 오신 임직원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경마 등 말산업과 농업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한국의 코로나 방역 체계가 세계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면 코로나와 같은 어려움도 얼마든지 이겨
▲국삼순 씨 별세, 오종택 서울마주협회 홍보분과위원회 위원장((주)대산씨앤디 회장) 모친상= 5월 8일 오전 2시, 빈소: 강남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5월 10일 오전 8시 30분, 장지: 전남 장성군 북이면 오월리 90-2
지난 2월 24일 태국에서 원인 미상의 경주마 폐사가 발생했다. 그로부터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은 기간 동안 12개 말 농장에서 추가 폐사가 잇따랐고, 담당 수의사의 신고로 태국 당국은 원인조사에 착수했다. 그 결과 태국 국립동물위생연구소(NIAH)는 말의 폐사 원인이 아프리카마역(African horse sickness, AHS)임을 확인했고, 이 사실을 3월 27일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보고했다. 동아시아지역 최초 발생이다. 그간 질병은 태국 내 여러 지역으로 확산하여 4월 8일 현재 총 6개 지역 37개 농장(955마리)
말전염성자궁염(馬傳染性子宮炎, contagious equine metritis, CEM)이 국내에서 감염이 처음으로 확인된 것은 2015년 5월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시험 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도에서 사육 중인 더러브렛(Thoroughbred)종 종마 39마리를 검사한 가운데 17마리에서 원인균이 검출되어 양성률이 43.6%나 되었다. 국내 첫 발생 확인이었고, 이로 인해 상당 기간 교배 중지 조치가 취해져 당시 많은 혼란이 있었다. 예상치 못한 높은 양성률에 검사 범위가 확대되었고 전체 더러브렛종 종마의 약 1/5 규모로
[부고] 이재명(경기도지사)씨 모친상구호명 씨 별세, 이재국·이재순·이재영·이재명(경기도지사)·이재문씨 모친상 = 13일 오후 3시 30분, 성남시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5일 오전 8시. 031-752-0404
2020. 3. 13일자◇과장급 공모 직위 임용▲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동물검역과장 기술서기관 백현▲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동물약품평가과장 수의연구관 허문▲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 구제역진단과장 수의연구관 김재명
그동안 농업인들에게 지급되던 대표적인 농업보조금인 쌀·밭·조건불리 직불제가 올해부터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는 ‘공익직불제’로 바뀐다. 공익직불제는 지난해 12월 27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2019년 예산보다 70% 인상된 2.4조원을 예산으로 확보하였고, 정부의 핵심 농업 정책으로써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사람과 환경 중심 농정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골자이다.여기에서 공익(公益)이란 무엇인가? 공익에 대해 막연하게 이해할 것이 아니라 직불제 도입 초기에 공익의 의미에 대해 한번 자세히 고찰해 볼 필요가 있다. 공익의
말산업육성법 제정 과정과 개정 방향에 대한 소고Ⅰ. 서론Ⅱ. 말산업육성법 제정 과정 ←Ⅲ. 말산업육성법안의 주요 내용Ⅳ. 문제점 및 개정 방향Ⅴ. 결론둘째로 말산업 육성에 필요한 재원의 조성에 대하여 김우남 의원안은 말산업 육성에 필요한 경비에 충당하기 위하여 마사회에 말산업육성적립금을 두고 마사회특별적립금,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출연금 등을 재원으로 하도록 하고 있는 데, 전문위원의 대체토론 및 검토 의견은 “말산업 육성 재원으로 한국마사회법에 특별적립금의 용도로 마사진흥도 포함하여 규정 각주15 - 한국마사회법 제42조